안녕하세요.
오월, 셋째 월요일 산뜻한 아침입니다.
잔디밭에 소보소복 피어있는
크로바꽃이 참 정겹습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20세가 되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성년이 됨을 축하합니다.
성년의 날, 그 의의를 다시 되짚어 봅니다.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정립한다."
예전처럼 남자에게 상투를 틀고 갓을 씌우며,
여자에게는 쪽을 찌어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은
요즘 시대에는 누릴수 없습니다.
성인의 관례를 치르고 난 뒤부터는,
아명(兒名)을 버리고 평생 쓸 이름과
자(字)와 호(號)를 가졌으며,
결혼할 자격과 벼슬길에 오를 권리도 갖게 되었던
그 고유 권리는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먼저 성인으로 그 권리와 의무를 행하고 있는
우리 어른들이 오늘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을 잘 이끌어주고
보살펴 주면 참 든든할 것입니다.
20세 성인이 되는 젊은이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