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넘게 알바 했었는데요, 정직원과 알바생의 차별도 만만치 않답니다.
어쨌든 처음 들어가면 최소 1달 많이는 2~3달정도 SA를 하지요. 서비스 어시스턴트의 약자에요.
전 첨에 서버 어시스턴트인줄 알았다는..
시험은 매니저 될때까지 계속 봅니다.
그 엄청난 공부량이 사람 잡더군요.. 매니저 되고나서도 정기적으로 시험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1주2주3주는 솔직히 힘든거 없을꺼에요..
힘들어도 힘든게 아니에요, 그건.. ㅠㅠ
4주차에는 OJT라고 해서 테이블 담당을 시작하는데 그때가 정말 죽음이에요
엄마 혹은 아빠라 불리는 담당 트레이너가 죽어라 까대죠 -_-
팸레 일이라는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손에 익어가는 일이랍니다.
폴리싱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트레이너급 이상의 사람들이 폴리싱 하는거 보면 속도가 다를껄요
롤 마는것도 그렇구요.. 저 일할때 분당 몇개 마나 내기한적도 있는데 1분에 20개가까이 마는분도 계셨답니다.
팸레 일이라는게 지극히 단순노동이라서 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빨라지니 일 못하는건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시간 지나면 저절로 다 잘 하게 되어있습니당..
공부하는것도요.. 원래 서버가 공부할게 젤 많아요..
메뉴도 다 알아야 할 뿐더러 메뉴얼이라고 해서 식사 진행 과정도 외워야되고..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젤 짜증나는건 와인서빙방법 10단계던가.. 그거 외우는거..ㅠㅠ
아.. 옛날생각 난다. ㅋㅋ
어쨌든 제가 알바 그만둔건 일이 힘드것도 아니고 돈도 적게 받아서도 아니에요
저 1년정도 했을때 시급 4000원 받았었어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힘들더군요
저는 알바생이라 그런지 1년정도 지났어도 3~4개월 된 정직원보다 대우가 못하다고 느낄때가 많았거든요..
그때 알던 사람들 지금도 연락하고 그러긴 하지만.. 하여튼 좀 서운한게 많았어요.. ㅠㅠ
못하실것 같으면 그냥 일찍 그만두세여..
제가 쭉 지켜봤는데 3~5일정도가 고비인듯해요
일주일 채우면.. 그럭저럭 하더라고요.. 3달 못채우는 사람도 꽤 있지요..
저는 그때 그곳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재밋어서 참 열심히 했었는데..
벌써부터 그러시면 앞으로 일하시기 꽤 힘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