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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너 딱걸렸어

냥ㆀ |2005.05.25 16:12
조회 654 |추천 0

올해 24살난 젊은 처자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4년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을 소개해드리죠

 

제 태생은 경기도 이나, 어린시절을 쭈욱 전라도에서 지내다가 성인이 될즈음 경기도로 다시 이사를 왔죠,

 

전라도에서 살적에는 전혀 그런걸 못느꼈었는데,경기도올라와서는

 

제가 참, 깡다구가 있다고 해야대나, 악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런걸 느끼게되더군요,

 

Cxx라고 하는 팬시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을적이였습니다,

 

화장실에 불이나서 수리를하는바람에 근처 오락실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는길에 앞치마를 입고 갈수가 없어서 화장실에 갈적이면 앞치마를 벗어 곱게 접어

 

옆구리에끼고 손님인척 들어갔다 나오곤했었는데,

 

그날 따라 앞치마의 앞뒤구분이 잘안되는겁니다,

 

한참을 걸어가면서 앞치마를 뒤적이며 앞을 찾고 있는데

 

순간 누군가 제 아래쪽을 슥 만지더군요,

 

찌릿해서 옆을 쳐다봤는데 어느 개의 자제분이 절 보며 씨익 웃고 있더군요,

 

순간 미쳤습니다,

 

그 개의 자제분의 멱살을 잡고 이XX,니가 죽고 싶어 환장했냐며

 

제가 알바를 하던곳으로 열심히 그 개 자제분을 열심히 끌고 가고 있었죠,

 

사람들은 먼일인가 하면서 쳐다보기는 하지만

 

전혀 도와주진 않더군요,

 

세상 참 삭막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때 제가 하이힐에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었는데 하이힐만 한 7~8CM는됐었거든요

 

몸무게는 40KG정도됐었고,(키는160이였구요^^;;말랐다는걸 알려드리기위해서)

 

혼자 걷기도 힘든데 건장한 성인남자를 멱살잡고 끌고 가다니, 초인적인 힘이 아니고서야

 

끌고 가면서 자빠지고, 휘청하고, 나중에 보니 무릎이 다 까졌더군요,

 

좋은말로 할때 얌전히 따라오라고 협박(?)하며 계속 끌고 갔죠

 

그래도 그 개 자제분 멱살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알바 하는곳까지 갔습니다

 

제가 일하던 팬시점이 본점과 지점이 50m가량떨어져있었는데 전 본점에서 지점에선 제 친여동생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우선 알바 하는곳 앞에서 소리를 질러 같이 일하던 동생들을 불렀습니다,

 

팬시점이라 거의 여자들밖에 없었구요,

 

"oo야 , 가서 내동생좀 불러와"

 

"언니,웨그래 ㅠ0ㅠ" 놀래서인지 울먹이더군요, 정작 울어야될사람은 난데;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동생이왔습니다,

 

제가 남자의 멱살을 잡고 있자 동생이 물었죠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이넘이 내 아래 만졌다고,

 

그랬더니 다짜고짜 그넘을 패더군요, 어차피 여자라힘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제덩생은 , 학교에서 애들패고-ㅁ-;자랑은 아니지만, 그런 불량 학생?

 

패는기술은 좋더군요, 맞는중에 무릎끓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누님 잘못했습니다,봐주세요ㅠㅠ"

 

아무리 못해도 서른은 넘어보이던데 이제 갓스물넘긴 저한테 누님이라뇨-ㅁ-,

 

"지대로 미친게지,더맞어"

 

실컷패주고 나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즈음 사모님이 오셔서 먼 일이냐,난리 나셨죠,경찰까지와있으니

 

경찰이 제게 신분증을 달라기에 줬죠,그랬더니 하는 첫마디가, 전라도가 고향이지?-  _-a

 

오래된일이라 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고소를 하려면 경찰서에 가야하는데 저는 애들을 통솔(?)하며 가게를 지켜야했기에

 

사모님이 대신 가주셨습니다,

 

경찰서를 갔다온 사모님이 제게 하시는 말씀이

 

조서 받으면서 기다리는데

 

경찰관이 그 여자애 참 당돌하다고 그랬데요-ㅁ-

 

당연히 당돌하다는말은 좋은뜻이 아니죠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런 상황은 피하는편인데,저는끌고와서 경찰까지 불렀으니-ㅁ-;;;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개의 자제분은 임시공무원이랍니다,돈모아논것도 하나도 없고,

 

나이 서른이 넘도록 장가도 못가고,한마디로 찌질이죠,

 

그럼서 저보고 매달립니다

 

자기 이일 직장에 알려지면 짤린다고,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그날저녁 사모님이 한잔쏘신다며 알바들을 모았습니다,

 

그래노코 저한테 한다는소리가 그 개의 자제분이 나중에 가게 칼들고 쫓아와서 나땜에 인생망쳤다고

 

해코지라도 하면 어떻게 할꺼냐, 그냥 좋게 봐주쟈,

 

이러더군요

 

제가 미쳤습니까?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그넘 또 다른여자들한테 똑같은짓하고 다닐텐데?

 

안댄다고 했죠, 그랬더니 사모님이 그럼 합의금 받고 끝내자,

 

해서 그러케하고끝냈습니다,

 

저도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참 짭짤하고 괜찮네,또 한놈만 걸렸라, 이생각을 했었는데요

 

짭짤한 합의금때문만이 아니라,

 

그런넘들은 악으로 깡으로 경찰서에 끌고가서 신고해야됩니다,

 

님들이 당하고 그냥 똥밟았다치자하고 넘어가면, 제2의 피해자,3의 피해잔,생겨납니다

 

그런넘들은 한번해서 아무일없으면 계속 하게되니까요,

 

힘으로 안되면 소리지르세요

 

"강도야!", 아 이건 안되겠네요, 사람들 뻔히 안도와줄테니,

 

아무튼, 그런 상황이 닥치면 최대한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고 꼭 잡아넣으십시오,

 

그리고 남자분들,! 무슨 용기가 그리 없습니까,

 

위에 글에는 언급을 안했는데 제가 그 개의자제분끌고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묻더군요

 

그사람 웨 끌고 가냐고 , 그래서 제가 말했죠 이넘이 성추행했다고,

 

그랬더니 어이없는 표정하시며 그냥 가십니다, 도와주고 가지- -+

 

힘없고 여리고 약한 여자들이 같은 남자한테 당했다면 발벗고 도와줘야하는거 아닙니까-  -

 

여자분들!

 

이 힘든 세상 악으로 깡으로 버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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