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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3. 교환은 3일내. 환불,취소불가.니트전문점. (131) 그후..

눈사람 |2005.05.28 14:40
조회 428 |추천 0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렸다가 오늘보니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 주셨네요..

그런데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분들이 참 많이 계시더군요...

전 직장생활을 하지만 그리  자주 옷을 사입는 편은 아닙니다.

아주 큰맘먹고  사려 했던 니트 하나 때문에   어이없는 소모전에 스트레스까지

신경이 예민한 저로서는  꿈속에서도 쥔장과 싸우는 꿈을 꿨어요..

 

 

담날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도 영 신경이 쓰여서...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그가게로 갔어요.

가기전에 미리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거래 승인  확인이며  점원의 말처럼 거래취소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건지 그런건  없다 하더군요. 

가게를 들어서는데 어제  그 점원이 힐끗 보더니 전화를  걸어서는  사장님하구 통하를 한번 하시라며 수화길  건네주더라구요..

쥔장도 알고 있겠지만  전후 사정을 차근차근  얘길 했죠..

환불,취소도 안된다는건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공정거래법에도  어긋난다.

한동한  전화목소리로 큰소리가 오가고 저쪽에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랬죠... 사장님은  장사를  하루이틀 하고   그만둘꺼냐구요..

나   더이상 얘기 하고 싶지 않고 보관증 필요없다.. 이가게 다시는 안올껀데 당장 취소해달라  했더니.

그럼 카드사에 전화해서 가맹점 결제 계좌번호로 돈이  들어왔으면 취소를 못해주고  아직 안들어왔다면 취소해 주겠다는 거예요.

아니  이건 또 무슨 게딱지 같은 소리냐구요...

쥔장말인즉 : 이미 결제계좌로  돈이 들어왔다면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떼고 입금이 되었을 텐데 손해볼수 없지 않느냐

아직 결제입금이 안되었다면  취소,해 주겠다...  허허...이러는겁니다..

그건 나중문제라 생각됩니다만   당장 카드사에 전화로    확인해보시지요..

제가  좀전에 알아본 바로는  취소하면 바로 된다는 말은 들었거든요.

전화를 끊고  점원이   카드를 긁고 승인취소를 하더군요..

그리곤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제차 확인하고 .. 한시간후에  취소확인을 해 보라네요..

그리곤 그 가게를  나왔죠.... 나오면서   가슴에 돌덩이 하나를 치운듯 체증이  "쑤~욱  내려가네요..

한시간 후에 카드사에  확인해보니 취소가 되었네요.... .....

좋은게 좋은거라구  그가게 다신 안가면 되구.... 취소도  했으니... 저도 한마디 하고 싶어요..

장사하시는분들 소비자의 말에 한번쯤 쓴  약으로 한번 들어주세요..

장사는 한번에  일확천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분들도 있겠죠

그걸 생업으로 한다면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눈앞에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소비자를 대한다면 한번,두번,, 자꾸 가보고 싶은 곳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 니트전문점 사장님 .. 미안합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제가 하룻동안 그 니트를  구입해 간 동안

다른사람한테  팔수 없도록 했다며 그 피해보상을 말씀 하셨는데요...  앞으론 절대로  그런일 없을테니깐 이번 한번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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