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도 되는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섬이 아닙니다.
봉화와 울진의 경계지점이 바로 그곳입니다.
그래서 코넷을 쓰고 있는데.. 코넷 모뎀은 잘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코넷모뎀은 몇년 전부터 새 것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른 사람이 쓰다가 버리거나..고쳐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코넷요금이 ADSL보다 싼 건 결코 아닙니다.
똑같은 요금 내고.. 시간은 열라 오래 걸리고.. 모뎀도 없는 것을 쓰라고 강요하는 회사가 바로 KT입니다.
농촌지역에 인터넷 수업을 한다구요??
도대체 몇 군데를 하길래 우리 지역은 아직 인터넷도 안되는 것이죠?
다른데 VDSL할때 우린 코넷합니다.
국가도 그렇습니다.
지역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도이전만 생각할 것이아니라..
경제적, 교육적으로 격차를 줄여주는 인터넷 보급을 늘려야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교육적이라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도대체.. 학원도 없는 이곳에 인터넷 강의가 더 필요한것 아닌가요?
우린 후진군을 자처하는 나라입니다.
KT는 그것을 돕는 회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