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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를 무지싫어하는 인간...........퍼온글

이병철 |2005.06.14 22:42
조회 692 |추천 0

우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선은 현재 근무중인 저와 동료를 위해서 입니다.

그 다음은 앞으로 입사할 후배들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 올린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글때문에 회사가 더 좋은방향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태음료에 입사하고자 하시는 분들 보세요.

절대로 해태음료 입사하지 마세요. 해태음료 직원으로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해태음료 영업소에 일한지 3년정도 되는것 같네요.

해태음료는 이번에 정부시책으로 주 5일근무를 해야하지만 정부야 뭐라구 하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어요

완전히 다른나라의 이야기 입니다.

좋은 근무 조건을 원하나요? 해태음료는 아닙니다.

물론 3D 업종에 근무 하시는 분들께서는 배부른 소리한다구 하실지 모르지만요.

우선 저희회사의 근무시간이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하여 오후 9시까지 합니다.(창고직 기준)

근무시간이 13시간이 넘지만 시간외에 5시간이 넘게 일을 하는데

정작 달아주는건 한달에 80시간정도 입니다 고작 하루 2시간꼴이죠

월급이 적으니 시간외 수당으로 보충하여 주는건데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렇게 일하고 받는 월급이 100만원이 좀 넘습니다.(기본급에서 나오는 보너스는 제외하구요)

10년을 넘게 근무한 직원이 130~140정도 받는것 같더군요. 20년 일하면 170~180정도인것 같은데...

월급이 적으니 월급 많아 보일려고 식대를 급여에 포함합니다.(7만원정도되는군요)

요즘 밥값이 얼만데... 한달에 7만원으로 26일 밥먹으라구 하네요.

근데 밥을 먹을려니 식사시간이 없어요. 식사시간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대충 시간을 쪼개서 먹어야하는데

판매사원들 들어와서 출고하는데 밥먹다가 정말 짜증납니다.

그러니 식사시간은 아예없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물론 물류창고에서 식사시간 찾기는 쉽지않겠지만...)

월급책정을 어떻게하는지 몰라도 창고직원들은 200만원은 받아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일하는시간에 비례하여... 하지만 회사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이 회사의 월급정책은 우는아이 떡하나 더 준다는식입니다.

일이 힘들다고 많이 그만두는 영업직은 급여를 많이 올려구고

아무말없이 열심히 일하는 창고직원들은 적게줘도 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사실 영업직은 어린애들이 많다보니 이직율이 높을수 밖에 없고

나이가 많은 창고직들은 함부로 그만둘수가 없는것인데 아무말이 없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여기에 제가 몸담고 있다는것이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것 정말 안타깝네요.

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만약 제가 결혼한다면 이런회사는 못다닐것 같아요


주 5일은 고사하고 일요일도 일해야 하는 이런회사 정말 화가 납니다.


해태음료 영업소에는 창고장이 있고 체카가 있고 지게차 기사, 그리구 영업사원이 있읍니다.


우선 창고장은 직급이 너무 낮아요.

책상에 앉아서 펜대나 굴리다보니 현장의 상황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본사직원들이..)

창고장 직급은 주임입니다. 근무년수가 10년이든 30년이든 주임입니다.

대학나와서 입사하면 그냥 달아주는 주임....

판매사원들 몇년이면 다는 주임을 창고장이라는 직책은 2~30년 근무해도 주임입니다.

그러니 힘이 있을수 없습니다.

제의 사견을 전재로 한다면 창고장이라는 직책은 지점장과 동급이여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힘을 쓸수가 있습니다. 본사의 지시가 있어도 지점장이 얘기하면 들어줘야하는것...

이런관행 없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체카는 물론 창고장까지 진급가능하지만 근무 30년 되어봐야 주임이죠.

이월급에 일이나 작으면 괜찮다지만 그것두 아니구...


지게차기사요? 영원히 지게차 기사입니다.

진급요? 없어요. 지게차 수당도 없어요?

흔히 얘기하는 중장비 기사지만 운전수당 조차 없습니다.


영업사원들은 판매를 많이하구 실적이 좋으면

승진도하고 수당도 많이 받죠 그러니깐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한다지만...(열심히해야죠 승진하려면..)

창고의 직원들은 그게 아니거든요?

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구 왜 판매사원들 귀사를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일찍 마쳐주던지 아니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러네요.

영업지원부서니까 도우면서하라고...

저 말구 다른직원들은 회사에 좋은가봐요 열심히 하시는것 보면...

물론 술마시면 욕을 하시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저희회사는 쉬는날이 있어도 쉬는날이 아니예요. 마치는 시간까지 내일 쉬는지를 몰라요.

지점장이 자기 맘대로 낼 근무하라면 해야합니다. 본사에서 쉬라구 해두 안쉬어요

지가 맘에 들어야 쉬어요.
 
이런 회사 맘에 드신다면 근무 하세요.


판매사원들은 하루 15시간은 일하는것 같아요(저보다두 늦게 퇴근합니다)

자기 생활이 없어요.

이런게 회사라 할수 있을지......

만약 당신 남편이나 애인이 해태음료에 다니겠다고 한다면 말리세요. 결혼생활 끝장납니다.

당신은 어떤회사를 원하나요?

두서없는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전 모든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합니다.

부탁컨데 이글을 읽어보신다면 다른 게시판에도 복사하여 올려주실수 있나요.

많은분들이 보시구 해태음료의 실체를 알았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간이주점 (2005/06/14 21:41) 

저는 진주에서 창고장을 했으며 위분의 말씀 한개도 틀린것 없이 전부다 맞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는 발령온 판매주임때문에 회사에서 민사소송까지 걸어 지점장과 저(창고장)오백만원과 삼천만원 민사소송으로  변상했습니다 회사 참 좋습니다 구사토팽이라고 하지요 필요할때는 사냥개로 필요없을때는 고기로 너무 지금까지 당한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너무 분해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저의 심정 어떻게 서술해야 할지 조차도 모르 겠습니다(사건의 개요는 이러 하답니다 진주지점으로 한 판매주임이 새롭게 발령을 내려왔습니다 이판매주임이 내려오기전까지는 똑같은 출고업무와 똑같은 행태의 일을 했음 대리점 담당주임하던 다른 판매주임들은 모두 지점장으로 진급해서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같슴(한마디로 대리점담당주임자리는 황금알을 낳는자리 라고 할수가 있지요 )한직장에서 관리자가 된다는것은 어느회사나 다 비슷하겠지만 직책에 맞는 업무적 능력과 품행 그리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관리자로서 회사에서 모든것을 검정한 후 관리자로 등용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런데 이해태음료회사는  판매사원이 횡령을 해 4~5천만원이라는 금원을 유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점장과 판매주임 그리고 판매부서를 통괄관리하는 부서장 까지 합세해서 판매사원이 횡령한 금원을 모두변제하면 너를 판매주임으로 진급시켜 다른 지점으로 발령보내주겠다고 하는데 내 아닌다른 누구라고 형사입건 안되는것만 해도 감사한데 거기에다가 판매주임으로 진급까지 시켜 보내 준다는 데 사채와 제2금융권 캐피탈 여기저기에서 융통해서 변제하지 않겠습니까 ?이와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당연히 모두변제를 했음 퇴사를 시키든지 아니며 횡령죄로 형사고발을 해야 정상이 아닌지요?

그렇게 하여 이 판매사원이 진주지점으로 판매주임으로 진급해 와 대리점 담당주임으로 근무를 했고 6개월만에 일이 터져 이판매주임으로 인해 관리책임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이판매주임이 횡령한 금원을 고스란히 저희들이 끌어 앉게되어 변제한것입니다  폭탄돌리기 게임처럼 돌다가 돌다가 재수없이 제가 폭탄을 들은거지요

그럼 문제가 있는 판매주임이 왔는데 조심하지 않았는냐 고 반문하실분이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이러한 구체적인사실을 몰랐고 사건이 발생한 후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판매주임은 사채와 캐피탈회사로 부터 빚독촉을 받아 더 이상 버딜 힘이 없었겠지요 ?

  현나이 40에 회사 억지로 퇴사하고 그것도 모자라  손해배상까지 현재 취직도 못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꼭 위분의 사연과 저의 리플 함께 퍼 가셔서 많은곳에 올려 주십시요 창고장은 아무런 힘이 없는데도 문제가 발생하면 제품은 모두 창고장이 책임을 져야하는 모순 권한은 없고 책임은 누구보다도 큰 자리........다른 창고장님들도 저를 교훈삼아 조심하세요 언제 저와 같은 입장이 될지 모름니다 chullee@bcline.com저의 이메일입니다  (211.2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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