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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시집 보내고

호롱불 |2005.06.15 22:59
조회 503 |추천 0

사랑스런 딸애가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사랑 하는 사람 에게로 갔습니다

전 날 우리는 약속 했지요  서로 눈 마주치지 말자고.

식장에 들어서는 딸애의 표정을 보니 한없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 예쁘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이렇게 떠나는 것을 잘 해 보내지 못한 미안함 안쓰럼

서운함 만감의 교차함에 눈물이 나오려는걸 이렇게 좋은날 는물은 아닐것 같아 애써

참았지요

신행 다녀오고 지금은 신혼의 달콤함에 마냥 행복 하기만 할텐데,,,

이엄마는  왜이리도 허전하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 걸까요.

이런 엄마의 마음을 미리 읽어을까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컴을 중단 해야 하는데 (가져가니까) 새로 컴을 사놓고 가네요

"엄마 이제 싸이에도 놀러오고 블로그도 만들어가고 오십방에 글올리는것도 배우고"

(이컴은 이제 저의 전용컴 입니다)

오!!그래 오십방이 있었구나 그러고 보니 배울것도 많고 할일도 너무 많구나

아자 아자 화이팅! 이글부터 올리고....

오십방님들 서투르고 부족한 저의 글 이해 해주세요

음악 그림 그렇것은 천천히 배울래요

이글 올리는것도 잘 될련지 무지 떨리거든요


 
posted by 호롱불 at p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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