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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같은년에게 빌려준돈 받아낼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2005.06.20 14:01
조회 3,192 |추천 0

내년쯤 결혼예정이구여...

지금 집에 큰일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너무 힘든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걱정이 되구여..

 

아버님도 갑자기 돌아가셨구

할아버님도 편찮으세요..

 

할아버지가 이북에서 오신분이라 일가친척도 없으시구,,

하나밖에 없는아들이 23년전 미국으로 훌쩍 떠났고,,

제 남자친구인 손자역시 형제자매도 없이 혼자 입니다..(4대독자 입니다.)

 

남한에 오셔서 계속 한동네에 정착하셔서,, 동네분들과 그야말로 이웃사촌처럼 지내시고 계세요..

 

그런데 집앞에 미용실을 하는 어떤년이 십수년 세월동안 할아버지한테 수양딸행세하며 아빠라고 부르면서, 돈을 야금야금 빼먹었어여..

 

할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돈빌려쓴것 같아여..

남편이 미군인데,  미군 퇴직금 받으면 건물을 몇채를 살수있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서, 이자도 안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팔군에서 소니 대형프로젝션티비를 누가 사다달라고했는데 100만원은 이득볼수있다고 하면서 할아버지한테 250만원 빌려주면 바로 350으로 드리겠으니, 생활비로 쓰시라고 하면서 250만원 가져가서는 팔군에서 추적이 들어와서 티비를 사놓고, 못가져왔다고 거짓말 을 하고있습니다.

 

다른사람 얘기들어보니까 할아버지 돈빌려간 그날 다른여자한테 400만원 갚았다고 하더라구여..

할아버지 돈으로 남의돈 갚은거 같애여...

 

암튼 이여자가 연락도 잘 안되고,, 집도 정확이 어디사는지를 모릅니다.

집앞에 미용실을 하고있는데, 최근 몇달간 문도 닫고 장사를 안하고 있어여,,

 

할아버지가 전직 형사이시고, 그 여자도 할아버지를 만만하게 생각해서 돈을 빌려간건 아니었지만,

할아버지가 3월에 갑자기 사고를 당하셔서, 지금 몸이 불편하시고, 머리를 다치셔서, 그전처럼 강하시질 못하십니다.

 

그러고 나니까 발길도 뜸해지고, 전화도 잘 받지않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병간호때문에 돈문제 신경쓸 여력이 없었지만,

이제 잘 챙겨보려고하니, 차용증도 변변히 없습니다. 총금액은 5500만원정도 되구여

이자는 한번도 받은적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자바라고 빌려준돈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종합적으로 차용증을 다시 써서 싸인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순순히 해줄까요? 안해주면 녹취라도 하려고, 옥션에서 녹음기 주문해놨습니다..

 

녹취하게 될때 유도질문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미용실하던 여자라서 그런지 목소리도 크고, 자기말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나 제 남친이 무슨얘기하면 자기가 더 큰소리치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제 예상엔 빌려준돈중에 천만원도 제대로 받기 힘들것같애서,

돈을 못받을바엔 감옥에라도 보내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돈도 거의 포기하신상태구요,, 감옥에 보내는것도 마음이 안좋으시다고 하지만

저는 이대로 그년 마음대로 되게 하지는 않을꺼에요..

 

이런 경험있으신분들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1. 녹취시 어떤어떤 얘기가 포함되어야 하나요

2. 아직 받지않은 (2~3년후나온다고 했음)미군퇴직금으로 대출을 신청할수있을까요

    (대출신청해서 우리돈 갚으라고 하려구여)

3. 차용증이나 녹취테이프를 전문적으로 돈받아주는 업자한테 전담해서 받을수는 없을까요

   (어차피 못받을지도 모르는돈이니 능력껏 받아오면 50% 준다고 하구여..)

4. 검찰에 고소하면 형량이 어떻게 될까요 (이런일로 한번 구치소에 다녀온적 있음)

5. 미군월급을 압류들어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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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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