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24 오빠는 25.
안지는 1년 정도되었구요.. 쭉 오빠가 저를 호감은 두고있었던 상태였어요..
그러다 이번에 제가 위 수술을 받았는데 문병을 자주오는 계기로 사귀게 되었네요..
사귄지는 2달..
애인이기 전에 아는 오빠였으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들 하자나요 술먹음서..
오빠가 몇명을 사귀었는데 군대가기전 2년사귄 여자를 정말 사랑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빠는 군대가면서 그 여자에게 카드를 주고 갔는데..
카드를 500만원정도를 쳐 쓰고.. 여자집은 이사가고 전화번호도 바뀌었대요..
기가막힐일이죠..
그래서 일단 집에서 갚아주고..
현재 제대한지 1년되었는데 그동안 일해서 집에 다 주는상태에요..
그 뒤 사귀었던 여자들도 몇명있엇죠..그런데 크게 사랑하거나 이런거 아니라서 별로 말안하드라구요
그냥 여기까지 인지 알았어요.. 그여자와의 결말은.. 3년전 그걸로 끝난지 알았어요..
저희는 2달동안 매일 매일 보면서 서로 위하고 아끼고 너무나 행복했죠..
친구들 부모님 다 인사드렸구요.. 축복속에서 사귀고 있어요..
오빠랑 진지한 대화도 많이 나누는 편이에요..
"그 2년사귄여자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하는것 같다..
그여자보다 더 사랑할 자신이 있다.."
진짜 오빠가 반듯한 남자거든요.. 일편단심형.. 사랑하는여자가 생기면 목숨바치는스타일..
지나간 토욜 우연히 오빠 폰을 봤는데 011 이렇게만 찍혀서
"환아 방해안할테니 제발 전화좀 받아줄래"
제그 그랬쬬 "누군데"
"그 여자같은데?"
"누구? 은희? (저를 사귀기 직전에 여자. 이여자도 오빠를 못잊어서인지 전화가 한통왔었죠)"
"아니 옛날여자"
"뭐???????????????????? 그 2년?"
"응"
황당하고 뒤통수 제대로 맞은 이 기분은..
"그여자랑 연락하고지내나?"
"아니 발신번호없음으로 요즘들어 전화가오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그 여자한테 그날 부재중 20통가까이 왔구요(저희는 찜질방이라서 폰을 안가지고있었거든요)
다음날..(26일 일요일 그제)
오빠만나서 커피숖에 있는데..
또 부재중 전화가왔드라구요 근데 오빠는 안받았어요..
문자가 왔어요 "니계속이럴꺼가전화안받을꺼가누가이기나해보자"
그뒤전화가왔어요.. 제가 받을려고하다가 오빠가 알아서 해결해라고했죠..
★그여잔 계속 한번만 만나자고 할이야기가 있다고..
1박 2일로 마지막으로 여행갔다오자고..
미친소리를 해댑니다★ 전화를 안받으니 수십통을 쳐해대고..
오빠도 화가나서 막 대하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욕도 비스무리하게 하고..
"니때문에 우리 애인하고 싸우게되니까 제발 전화하지마라"
그래도 또 전화하고 그러더라구요..
원래는 가끔 전화오고그랬는데 저랑 사귄후로 전화가 와서
"니보다 더 괜찮고 더 좋은여자 생겨서 서로 너무 사랑하니깐 앞으로 전화하지마라..
우리여친신경쓰이게하기싫다"고 한뒤로는 전화가 더 오는것 같다고 해요..
폰번호를 바꾸기로 했거든요 오빠폰..
그런데 오늘 갑자기 번호는 안바꾸고 발신자표시제한 전화는 안받는 서비스 신청할거랍니다..
그냥 친구들한테 새번호 다시 다 알려주는것도 그렇고 집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할꺼라고..
말이됩니까? 문자가 오고 공중전화로도 전화할수있는거고 이젠 뭐 아에 그여자 전번까고전화할지..
그여자가 항상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하거든요
왜냐면 500만원 쳐 먹고 나른게있으니깐 오빠집에 말할까봐 겁나서 그렇죠..
제가 계속 바꾸라고 하니깐..
갑자기 제 폰번호도 바꾸라네요..
저두 옛애인한테 2번 전화가 왔거든요.. 문자 몇통..
근데 저의 옛애인은 그 미친년처럼 여행을 가자거나 만나달라거나 그렇게 난리를치지않아요..
그냥 안부정도지 그것도 이번에 확실하게 제가 말해서 앞으로 연락 절대 안할꺼거든요..
그 남자 신경쓰이니깐 저보고도 바꾸라네요..어이없어서..
저는 011번호 갖구싶어서 2003년 12월 31일 밤에 010통합직전에 바꾼거거든요,.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욕들어가면서..근데 그 번호를 바꾸라니요..ㅠㅠ
이여자 왜그럽니까 오빠보다 3살연상이라 28살이에요
완전 나이쳐먹고 돈이나 쳐 갚을것이지 3년전에 애인이 지금와서 지랄하니 미치겠네요..
오빠가 저를 정말 사랑하고 너무나도 아끼는거 알거든요..
항상 제가 아프면 더 아파하고 매일 1시간 30분거리를 피곤한데도 저 만나러 오구요..
하여간..
근데 번호를 왜 안바꾼다고 하는것일까요..
한때 정말 사랑했떤 두사람이기에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고 화나고 짜증납니다..
그여자한테 막대하고 욕하고 하니 심정이 어떤데 하니깐..
안쓰럽대요..
안쓰러운감정을 가지는게 맞는건가요..
그러니 이런꼴저런꼴 안볼려면 오빠만 번호 바꾸면 되는거자나요..
다 때리치우고 싶다 진짜...
오빠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릴까봐 두렵구요..
조언좀주세요 제가어떻게 해야되는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