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력이 아주 나뻐서 안경을 벗으면
물체의 형태랑 색깔만 대충보입니다;;;
사람들도 물론 못알아보구요 ㅎ
덕분에 안경을 벗으면 눈에 베는게 없죠 ㅎ
암튼 오늘 여느 때처럼 수영을 하러갔습니다.
빡시게 자유수영을 한시간 가략하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화장대 앞에 섰습니다.
물론 안경은 안쓰고 있었죠 ㅎ
머리를 말리고 귀도 후비고 마지막으로
앞에 스킨이 있길레 얼굴과 목까지
쌰~악 개운하게 발랐습니다;;
그런데 뭔가 향이 독특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좋은 스킨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서있던 아저씨왈...
그거 헤어토닉일세;;;
어찌나 쪽팔리던지 ㅎㅎㅎ
재빨리 다시 들어사서 샤워 다시 하고 나왔습니다,ㅎㅎ
여러분은 시력이 않좋아서 겪은 굴욕없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