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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다녀온후 털끝하나건들지 않는 그

홍콩할매 |2005.07.05 10:07
조회 4,582 |추천 0

대체무슨생각일까요?

2년정도 사귀고 남친은 군에들어갔습니다.

저한테 그는 애정이 식은듯 했고. 저는 날이 갈수록 그가 좋아지던중

군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휴가나왔는데 .

항상 친구들이 먼저이고. 저는 나중이었습니다.

저도 어디가면 빼먹는 인물은 아니고 ..

휴가 나와서 까지 그럴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군에 들어가고 달라진 그!~ ??

물론 몸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육도 생긴거 같고 키도 더 크고 더

멋있게만 보이고 정말 섹쉬하게 보입니다.

 근데 수줍음은 더 타더군요

 그가 그런데 그가 아닌거 같습니다.

장마철인데 . 공원에 소풍을 가자는둥.

놀이동산을 가자는둥. 아주건전해졌다고나할까요?

저 한테 손끝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1년 넘어설때 쯤 관계

가끔이지만...관계

를 가졌는데

좀 심하게 밝히던 그가.

저한테 서 마음 이 돌아선 것일까요?

전 꼭 관계를 원한다기보다 스킨쉽조차 없는그가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남친이랑 키스도 하고싶고.ㅠ.ㅠ

또 자존심 상하게 여자가 먼저  그럴수도 없고.

하여튼 저한테서 맘이 떨어진건가요?

군에다녀오면 다들 그렇게 되는건가요?

저한테 면회도 오지말랍니다. 이건 정말 상식밖이죠?!아닝가요.ㅠㅠ

자기부대는 여자친구 면회는 않된다나? 그런 부대 도있나요?

부모님친구친척다되는데 여친면회만 않된다면서.

편지도 저가 5통보내면 남친은1통보내고 저나도 잘 않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애가 닳아 속이 바짝바짝타고요.

군대가기전이나 가고나서나 제마음은 점덤 그에게로향하는데.. 그는 점점 멀어만 가는거 같습니다.

또 내가 싫으냐고 그러면 그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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