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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ㅏㅇ ㅣ트에서 본 저는 잊어주세요...부탁드려요.

옆집여자 |2005.07.07 18:35
조회 1,686 |추천 0

음..

 

저는 원래 톡을 좋아라 합니다.

 

회사에서도 시간날때마다 보는편이져.

 

갑자기 몇달전 나이트 사건이 생각나 몇자 끄적입니다.

 

토하거나 퉷 하시는건 상관없는데 읽으시구 악플달지마세요.

 

완전 소심해서 톡에서 못놀지도 몰라요. 앙~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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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꽃이 피기엔 아직이른 2월이였는지 3월이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저 그때 무쟈게 이뿌고 럭셔리하게 입구 밖을나왔습니다.

 

저 원래 오일은 빡씨게 일하고 토욜만 도면 액션변신가면쓰고 강남역이나 압구정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곤 한답니다. 쿄쿄쿄 ㅡㅡ^

 

그날 새로산 쌤삥 옷을 입었습쬬.. 말 주변이 없어 머라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친구가 저에게 말하길 여지껏 본옷중에 젤 이뿌다고 했습니다. ㅃ ㅏㅅ ㅑ!!

 

ㅇ ㅏㅈ ㅏㅇ ㅏㅈ ㅏ!!힘내고!!

 

친구랑 저는 강남역에서 삼겹살에 쐬쥬한잔하고 머할까 생각하다 잠깐 다른곳으로 새보자는

 

합의하에 잠실옆에 있는 신X을 가게되었죠..

 

탱탱한 엉덩이의 소유자청년들이 많더군여,..ㅇ ㅓ흥.~케케케..

 

친구와저는 간만에 와보는 젊음이들의 냄새에 정신이 몽롱할 지경이였습니다.

 

맨날 회사에서 박부장 김대리 이사장만보던터이니..어찌나 신이 났는지..

 

가자마자 ㄴ ㅏㅇ ㅣ트를 물색을하고 웬 조그만한 나이트에 가게됐는데..

 

이런 ..

 

작아도 너무 작더군여..

 

그래도 양주(디따싼거.젤싼거.ㅋ토나오는거)한병시키니까 서비스가 좋아 위안삼아 즐겁게 놀기

 

로하고 신나게 마시고 춤추고놀았습니다.

 

그런데 옘병.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었나봅니다.

 

춤추는데 ㅈ ㅏㅅ ㅔ가 흐트러 집니다. ㅇ ㅓㅇ ㅣ구배야...

 

옷은 완전럭셔리하게 입었는데 덩이 분위기를 안맞춰줍니다.

 

춤추다말고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화장실 3칸인가 4칸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여.댄스타임이니깐.

 

그래서 후다닥 들어가 시원하게~~~~~~~~~~~~~~~~~~

 

버럭버럭 화를내고 청결하게 닦고 옷매무새도 만지고..

 

쏴아~

 

하고 물이..물이....내려가야...하는데.......

 

옘병~오~쉣~니미~줸장~

 

온갖 욕이 다나옵니다.

 

물이 안내려갑니다.

 

오늘 전 최강 완전 럭셔리 걸인데 말입니다.

 

다른애들 다 벗구 춤출때 저 땀띠나는데도 마이입구 럭셔리하게 있었는데..

 

망할넘의 물ㅇ ㅣ  안내려갑니다.

 

ㅁ ㅓ가 이리 퐝당합니까요.

 

그래도 저 화장실서 빨리 튀어 나가면 하겠지 하는맘에 나갈려고 하는순간....

 

왁자지껄한 여자들 목소리..

 

발라드 타임이라 옘병알 화장 고치러 들왔나봅니다.

 

어림잡아 밖에 20여명은 있는것같습니다.

 

갑자기 코딱지만한 ㄴ ㅏ이트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저 쪽팔린거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일단 안돌아가는 머리를 심하게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돌굴러가는소리만..ㅡㅡ^)

 

일단 에라모르겠다하고 휴지를 둘둘말아변기에 버렸습니다.

 

흉합니다..ㅡㅡ^

 

머랄까..

 

음..

 

휴지와 덩의 환상적인 결합이랄까..

 

휴지도 거의없어서 매우 보기 흉합니다.

 

 

똑똑--------------아쓰파..왜안나와..

 

ㅇ ㅏ오..밖에서 욕까지 함돠..

 

식은땀으로 화장이 범벅이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근데 밖에 노래가 다행히도 댄스타임으로 바뀌는듯 싶더라구요.

 

그리고 약 1분후..욕도 조용하고..화장실이 암튼..조용하다 싶었습니다.

 

문을빼꼼히 열었습니다.

 

음..

 

눈마주쳤습니다...

 

제 문앞에있는 대여섯명과..

 

음..

 

일일이 눈을 다 맞춰주고...

 

음..

 

뛰었습니다.

 

온통깜깜하고 땀이 뒤범벅이고 우리 자릴 못찾겠습니다.

 

근데 제 눈에 보인건 옘병 부킹해서 히죽거리는 칭구뇽입니다.

 

얼른 손목을잡아 아까 있던일을 얘기하고 나가자고하니..친구왈

 

-야. 우리 들어온지 얼마 되지두않았자너..양주도 반이상남았는데..

  걔네들이 설마 거기서 볼일봤겠냐..그냥 물안내려가나보다하고 나왔겠지..

 걍 놀자..응?

 

친구..맞습니다.

 

저희는 원래 이럽니다...

 

노는거에 환장한 뇬들입니다..이런 환장한 제가 싫습니다.

 

저도 매사에 긍정적인편이라.. 그래~ 머 설마 눈치까겠어?

 

하는 맘으로 술이라도 취하자 하는맘으로 완전 퍼댔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친구랑두리

 

완전 웨이브를 선보이러 스테이지로 나갔습니다.( 사실 춤추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봅니다. 완전

 

각목입니다..뻐뻣~합니다.)

 

나간순간..

 

전 아까 화장실에서 일빠따로 눈마주친 그녀를 보게되었죠..

 

설마..

 

설마...

 

설마는 무슨 옘병~~~~~~~~~~~~~~~~~~~~~~~

 

그녀 살짝 웃습니다.

 

아니...비웃습니다...ㅡㅡ^

 

완전슬퍼서..

 

너무슬퍼서..

 

너무 쪽팔려서..

 

뒤돌아춤추는데 이빠따 삼빠따 다보이는것같습니다..

 

제가 나간뒤로 그들이 했을말이 상상됩니다.

 

그녀1.ㄲ ㅑ악..머야머야..ㅇ ㅕ기..덩이있어여!!!ㄲ ㅑ악..

 

그녀2. ㅁ ㅓ여..그래서 글케 늦게나온거여?

 

그녀2.완전 주책이다..머야 드럽게..큭큭..죨라웃긴다..걔 뛰어가는거 봤어여?ㅋㅋㅋㅋㅋ

 

저..

 

그날 부킹이고 양주고 춤이고 뭐고 간에..

 

집으로 쓸쓸히 돌아왔습니다.

 

친구는 죨라 쳐 웃고..

 

전 슬픕니다.

 

완전슬픈 토요일 이였습니다.

 

그 이후 다신..

 

신X의 나이트는물론. 화장실 가면 물부터 내려본다는...옆집여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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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옘병을 좋아라합니다.

 

이유는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김수미 아줌마 캐릭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져..

 

완전끝나서 정말 슬픕니다. ㅡㅡ^

 

볼게 없네여..

 

삼수니바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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