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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언니가 귀신이 보인데요...

힘드시겠네요~ |2005.07.08 13:24
조회 523 |추천 0

댓글 달 시간에 언니를 데려오라는 분도 있던데 참 앞뒤 안가리고 말을 하는건 좀 자제해야할 것 같아요.제 생각에는 글쓴분이 직장 생활하니까 근무중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는거고,피치못하게 직장을 빠지거나 할 수 없는 상황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또 남편에게 모두 공개할 수 없는 친정일...이거는 결혼해서 사는 사람만 압니다.그렇쟎아도 친정일이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남편이고 전에도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또 언니에게 어떤일이 생기고 있다는 거 남편에게 알리고 싶지 않고, 알려서도 안되는 상황 일수도 있고,혹 종교적인 관점에서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이 알면 안되는 상황이고,직장을 빠질 수도 없고,더구나 시어머니가 오셔서 며칠 계실 동안 꼼짝도 못하게 되니까...이런 모든 상황이 글쓴이를 옭아매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세요.

 

저도 가끔씩 귀신을 보는 사람입니다.

우리집,그리고 밥먹으러 간 식당..

제게 보여지는 귀신은 무서운 형상이 아니고 그냥 형체일뿐 얼굴은 보여지질 않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들이 저희집에 귀신이 있다고 하시고 나쁜 귀신은 아니라고 오히려 배고파하는거 같으니 음식을해서 달래주라시기에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요즘은 뜸하네요..

제 얘기를 보고 또 이상한 소리 할 사람들 많겠지만 저는 누가 머래도 거짓말도 아니고 이런거로 거짓말 할 사람도 아닙니다.

글쓴님...

언니가 간다고 했다가 아파서 못간다고 하는거 귀신의 장난같아요.

어떤분이 자기는(잡귀) 거기 살고 싶은데 쫓아낼 것같아서 언니를 아프게 하는 것 같다했는데 저도 그 의견에 동감해요.언니가 움직이시는건 힘들 것 같아요..

일단은 능력있는 분을 모시고 언니의 상태를 보러 직접 가보세요.

그리고 댓글 다신 분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주실수 있다는 분이 있든데 멜로라도 도움을 받으시고요,,,

어쨌든 빨리 움직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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