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힘들어서
농담으로 내 애인해라 틱 뱉은 말을 가지고
물론 그야말로 농담이고
여자친구도 있는 남자애한테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을 가지고
자기 여자친구한테 힘이 드네 어쩌네...
두 여자 사이에서 힘이 드니 어쩌니
알고보니 내가 자기를 맘에 품고 있었다니
황당하고 기가 차서 아무 말이 안나온다
못생기고 꼴에 왕자병은 있어가지고
너 한테 아무 생각 없거든?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런 식으로 대뜸 말할 수 있는
강심장 여자가 흔한줄 아니?
기가차서 웃음밖에 안나온다
확 싸이에다가
너같이 못생긴 애는 내 타입 절대 아니거든?
이렇게 쓰고 싶지만
또 오버하며 무마할려고 애쓴다는 말 들을 거 같아서 참는다
또 아는 선배한테 컴퓨터에 관련된 거 몇가지 물어볼려고
컴터 알바로 몇백씩 벌기도 한다길래
밤10시에 문자 몇개 보내고했더니
자기한테 관심있는 거 같다고 다른 선배랑 술마시면서..자기한테 문자 자꾸 보낸다고
아!
진짜 황당하다 남자들
남자들이여! 이것만은 기억해라
여자는 정말 맘에 두고 있는 사람
함부로 드러내서 표현 잘 못한다는 것을!
그렇게 대놓고 문자보내고
내 애인해라 이런 말
정말 좋아한다면
절대 못하는 그런 행동들이란 걸!
왕자병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