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시골 우체통이 너무나 정겹네요... 벽시계 두우~~
빗소리에 잠을 깨면
빗소리에 잠을 깨면
멀뚱히 생각나는 한 사람
책상 앞에 앉아
이쁜 편지지에 잔뜩 쓴 말....사랑해
침발라 우표를 부치고
설레는 이름 석자를 또박또박 적어서
여러번 주소를 확인하고
어렸을 적 새신을 머리맡에 놓고 잔 기억 더듬어
들뜬 맘으로
편지 한 통을 머리 맡에 놓는다
아침일찍 일어나 신작로에 서성이다
반가운 우체부 아저씨를 기다렸다가
직접 건네는
하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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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탐스런 포도송이...피로회복에 조아요...
사랑의 편지 기대하는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