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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 어떻해야 다시 내사람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키작은나무 |2005.07.14 12:48
조회 974 |추천 0

약 3개월 전에 한여자를 만났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사귀게 되었죠

저희는 동갑내기이고 20대 중반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 한달은 정말 정말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차츰 이 여자 밤늦게까지 술마시는 날이 잦아 지더군요

저는 그냥 회사일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이해해주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건 저의 욕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새벽 2~3시까지 술마시는거?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뻔히 있고 내가 걱정할꺼 안다면 연락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거기에 좀 기분이 상해서 그냥 좋은말로 이야기했습니다.

"술마시는고 놀구 다 좋아. 그래도 내가 걱정하는거 알면 내가 연락안할수 있게

니가 먼저 잘놀구 있다 언제쯤 들어갈꺼니까 걱정 말아라. 이정도는 연락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알았다고 그러죠

그러나 더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 졌습니다. 다음날 나와 만나기로 했다면

그전날 친구들이랑 밤새 달리다가 다음날 약속시간 다되어 전화해서는

"나 술넘 먹어서 속쓰려 못만날꺼 같아 담에보자" 라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뭐 저도 마음 넓다면 넓은지라 좀 속상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고 급기야 네번째 되는날은 아에 다음날 만나기로 한것 자체를

잊었는지 연락조차 없더군요..

정말 이번에는 참을 수 없어서 약간 말다툼을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욕하거나 막말하지는 않았구요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랑 말쌈해서 이긴게 자랑도 아니기에 그냥 조용조용 이야기하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헤어지자고.. 저런일이 두번째있은후 헤어지잔 이야기 한번 저한테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여자의 아픈 과거를 알고 있었죠 4년을 만난남자와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저를 만났기에 저는 그여자 맘을 잡아주려고 "우리 서로 노력해보자"라고 해서 그러기로 했고 계속 이어왔는데

네번째로 그런일이 있은후에 저도 좀 화가나서 헤어지잔말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됩니다. 뭐 물론 주위사람들에게 이런말 하면 남의 속도 모르고

그여자 나쁘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 미련이 남네요

그래서 이여자 다시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다시 이여자를 제사람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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