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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케 쉽게 끝날것을,,,

너에게,, |2005.07.14 14:20
조회 640 |추천 0

헤어진지 16시간,,,

1년 반이란 시간이 한마디로 이러케 너무 쉽게 끝납니다,,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사람 작년엔 집에 일이 있었고 힘들어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올겨울 다시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고하더군요.. 전 변한줄 알앗습니다,, 무뚝뚝한 그의 말한마디,,어쩌다 오는 연락,,변한줄 알앗습니다,,

그사람 지금 일하다가 구만두고 그냥 있어서 자기가 저에게 잘해줄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더 조은 사람 만나랍니다,,

며칠전 제 생일에도 한마디 없던 그였쬬.. 그래도 전 그사람에게 부담될까봐 나에게 미안하다고 할까봐 모른척 말 안햇습니다,, 그런데 제 생일인지도 알고 있었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었죠..

전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 문자 하나 그걸 바랫는데,, 자기가 잘해주지 못하는게 돈이 없어서인가여??

이제 알겠습니다,, 저에게 맘이 없단걸,,,

그동안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없어도 묵묵히 그냥 옆에서 바라만 보앗고 더 잘해주면 부담 느낄까봐 눈치만 보고 있었어여...

지금 보면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아니네여...

그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였어여..

어제 그사람 생일이었어여.. 삼일만에 저나해서는 미안하다고 그냥 더 조은 사람 만나래요..

자기 혼자 맘 정리 다하고 이러케 통보하네요...

제가 해줄수 잇는 마지막 선물인거 같아서 그러겠다고 햇어여...

밤에 잠 한숨 못자고 내내 울엇어여.. 그사람은 잊고 술마시고 놀앗을거예요...

이러케 너무 쉽게 끝날것을..난 것도 모르고 생일에 머 해줄까 바보같이 생각하고 잇엇네여..

여기까지 오는데 서로 너무 다른 생각만 햇어여...

이제 같은 생각으로 헤어집니다,,, 이상하게 너무 억울해서 눈물만 나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찌여...

그래도 나에겐 같이 햇던 시간이 소중했으므로 며칠만,,며칠만 잊을수 잊게,, 우는건 허락할수 잇겠찌,,, 마지막까지도 널 먼저 생각한다,,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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