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넘어가고 있숨다...
월요일까지 남은 날이 별로 없군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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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다니다 보니..
월욜은 전주(시댁), 화욜은 인천(친정), 어제는 이모네 집에서 밥먹고.. 그러다 보니 벌써 목욜이네여..![]()
근데... 문제는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신랑 출근 시키고 어영부영 하다보면 드라마하고 드라마 끝나고 나면 청소기 함 돌리고, 걸레질하고, 또 할 일이 뭐가 있을라나?? 힝~~ 없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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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하루에 한번 돌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살림 솜씨가 좋아서 이것 저것 만들고 꾸미고 하는 거랑은 당췌 거리가 멀고...
결국 오늘 아침에는 공부했숨다.. ㅡ.ㅡ;;;;
보충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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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은 저녁도 집에서 안 먹었으니 그렇다치고 오늘은 오후가 되면 저녁 준비 해야겟숨다..
근데.. 당췌 뭘하냐구여..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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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삼순이 보다가 신랑이랑 싸울뻔 했숨다..
이유인즉슨 자꾸 다른 데 틀라고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잖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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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빽!!!! 질렸죠.."나 보잖어!!!!!!!!!!!!!!!"
결국 시작되는 유치한 소리, "내가 좋아? 삼순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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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남편은?!!
나 : 하늘..
신랑 : 남편은 ?!!
나 : 하늘..
신랑 : 남편은?!!
나 : 하늘!!!
신랑 : 그럼 여기다 뽀뽀해줘...
나 : 오빠가 해줘!!
신랑 : 하늘이 움직이는 거 봤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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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신랑 : 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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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화해하고 말았숨다...
오늘 삼순이 마지막 회라고 만세 삼창에 어깨 춤까지 덩실덩실 추는 울 신랑...
에혀~
오늘 머리 파마나 하러갈까여?
머리가 자꾸 뻗쳐서... 독수리 오형제에 나오는 여자 형제 머리가 되었숨다..
뭐 딱히 날 더운데 할 일...
뭐가 있을까여?? 쿨럭
너무나 심심한 우렁이가 주절거렸습니다... 이상!!
불쾌 지수가 높다고 하오니.. 부디 짜증내지 마시공~
너그러운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와 더불어 시원한 웃음 지으시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