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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에게 끌리다

박선경 |2005.07.23 16:31
조회 200 |추천 0

1*

여기가 어디야?! 그유명한 한성고등학교잖아

한마디로 공부잘하는 학생들만 간다는이곳.....

간신히 이곳에 들어왔긴했는데.....

앞길이 참~~막막할뿐이다

그래도 내가 누구야~ 나  김.한.영

난 할수있는거야!아자

혼자서 이렇게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동안...

내친구 인경이는 벌써 학교안에 들어가서

빨리오라고 손짓을한다-.

"알았어 갈께 기다려~~~"

왠지 기분이 좋다

학교에 들어서자 향긋한 벚꽃냄새가

진동을한다.

내가 이학교를 들어오게된 이유 세가지가 있다

물론 내미래를 위해서 온거

또 남녀합반이라는것ㅡ///ㅡ

또 다른 한가지........바로 저녀석때문이다...

벌써 여자들 사이에 둘러싸여

귀찮다는듯이 인상을 찡그리는 그녀석.  

정.석.현............

"여어~한영아 이리와바 얘들쫌 말려바"

정석현이었다

"짜식...좋으면서 괜히 그래^^"

"뭐가 좋냐ㅡㅡ귀찮아 죽겟다 으이구"

3년간의 짝사랑...........정석현

하지만 이녀석은 중학교때나 지금이나

날 여전히 친구로만 생각한다.

난친구 이상이 될수없는건가.....하하

"어서 들어가자 늦겟따"

"으응^^;"

난 석현이랑 반배정받으러 쫄랑쫄랑 뛰어갔다.

"가시나 왜 이제 왔어!"

"인경아ㅠㅠ미안해"

"그나저나 너랑 나랑 또 같은반이야!!헤헤"

"ㅡㅡ흠......그래?"

"머야 너 그표정은ㅜㅜ싫어?"

"아니야ㅡㅡ참 석현이는?"

"석현이는 1반 우리는 2반이더라"

역시.......하늘은 나를 도와줄 생각을안한다....ㅡㅡ에휴

휴..그래도 다행이다 인경이 아니면 전부다 모르는애들인데ㅡㅡ

짝지네ㅡ0ㅡ하하....

남녀합반이당 남녀합반헤헤헤헤....ㅡ///ㅡ

보자 우리반에는 어떤 인물들이.............악

내뒤에 완전 꽃미남한명이 앉아있다^ㅠ^

나도 모르게 그얼굴에 빠져 쳐다보고있자

"뭘봐"

헉.....꽃돌이ㅡ_ㅡ무섭군...

"응 아냐....^^;"

"쪼개긴.."

휴//난 바로 앞을 쳐다봤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웠던 적을 말하라 하면

난 지금 이 상황을 2위로 꼽겠다.......*00*

 

오늘은 반배정만 하고 빨리 마쳤다.

인경이랑 룰루랄라 학교를 나서는데.....

툭!

"아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아"

2학년 선배였다*00*

엄청 귀엽게 생기셨다(미소년+_+!꺅)

"아 다치신데는 없으시죠?"

"없어 괜찮아"

"네^^;그럼 이만...."

"야"

"네????"

"이것도 안주워주고 가냐-_-"

"헙......죄송해요"

난 급하게 막 주웠다.

무슨 파일같은거였다...흠

다줍고 일어서자...

"1학년이냐?"

"네"

"훗.......그래 담에 보자"

"네^o^"

후후.....가슴이 쿵쾅쿵쾅뛰기시작한다 오예!ㅋㅋㅋㅋ

아 이럼 안돼는데....하하

"와 꽃돌이당"

"그치 인경아?멋있다 저런선배도 있었구나"

"으응................와"

인경이는 눈을 차마 못 떼는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인경이 이상형이네

약간 반항아 스타일 후훗

인경이의 눈에선 금방이라도 하트가 뿜어져 나올것같다ㅡ_ㅡ;

인경이랑 헤어져서

집대문에 도착했는데...

석현이가 주저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술을 마신거 같았다.

"석현아......"

"한영아....나 어떡하냐......지은이 없음 어떻게사냐......."

그렇다 지은이......석현이의 첫사랑이다

가슴이 시려왔다.....니가이럼....내가 아파.........

"지은이가 왜?........헤어지제?"

"응.............호..주간대....."

"호주?"

"......."

 

석현이가 술이 떡되서 이러는건

정말 많이 힘들어서 이런건데......

정말 힘든가 보다...

일단 석현이를 집에 데리고 와서 쇼파에 눞혔다.

그런데 나도모르게 바보같이 눈물이 한방울씩 흐르기 시작했다...

이럼 안되는데 석현이 앞에서 약한 모습보이기 싫은데...

 

다음날아침이 일요일이라서 다행이지...참

석현이는 새벽에 벌써 갔나보다

쇼파엔 고맙다는 쪽지한장과 이불만있었다

 

*월요일

 

"너 왜 붕어눈이 되있냐-__-"

"그러게..........인경아 잠깐만"

 

드르륵-.

석현이가 보였다.

"석현아 괜찮은거니?"

"아....응"

"아 그럼됬어 그럼 나가볼게"

"....어"

후.......정말인지 힘들다

이런거....정석현정신차려....

2교ㅅㅣ 수업을 받고있는데

누군가 펜으로 등을 쿡쿡찔렀다.

꽃돌이다*0*

"야"

"응?"

"너 방과후때 나랑 어디쫌 갈수있냐?"

무서워서 거절을 못했다...

좋아서 그런건 절때 아니다ㅡ////ㅡ

"아.........어...근데 왜?"

"가보면 알어"

 

방과후*

난인경이를 먼저 보낸후

꽃돌이랑 학교를 나섰다.

"참...너 이름이 뭐야?"

"나? 김.한.영.....넌?"

"이.민.형"

아...이때까지 이름도 모른채

꽃돌이라고만 생각했었다...흠

이름하나 멋진데?ㅡ_ㅡ

"넌 애가 왜그러케 띨빵하냐"

"응??아냐ㅜㅜ"

"쿡.."

"근데 어디가는거야"

"사실은 중학교 동창 모임인데ㅡㅡ애인데리고 오라잔냐"

"헉..."

"미안타..빨리와!"

정말 어이가 없었다.

프리;라는 곳에 들어가자

사람들이 많이 수군댔다.

그곳에 들어가자 바로 녀석의 태도가 돌변하며

나에게 "한영아 일루와^^*"이러케 변했다.헉;

그런 꽃미소를...................ㅠㅠ;

손두 잡구 어깨를 감싸고 막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헉

"그손놔"

익숙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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