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본가로 피서다녀온 윈드입니다....ㅎㅎ
(흑흑...넘 더워서리...에어콘찾아 삼만리....ㅡㅡ;;)
토욜날은 누님네랑 저희가 놀다오고...
어제는 형님네까지 가세해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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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말했지만....전 제 누님의 왕팬이라 할수있죠....ㅋㅋ
(뭐...누구는 시스터보이~라고 하던데...^^;;)
근데...항상 자신감 넘치고...진취적이고...똑 소리나는 누님인데....가끔 이해가 안갈때가 있어요...
그 한사건이 어제....
식구들 다 모여서 하루종일 놀다보니....
음식도 많이 해먹었지요....ㅎㅎ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설걷이가 나오죠....
캬~~조씨집안 막둥이인 제가...이런거에 빠질수 있나요?....ㅡ_ㅡ;;
설걷이하려고 폼잡는데....별안간 누님이 가로채는겁니다....
'집안에 여자가 몇인데...니가 나서냐...넌 니네집에서나 해~'....라고....ㅡㅡ;;
ㅡㅡ^....그때 울집여자 멤버로는....
엄니(음식 맹글고 3살 미운손자보느라 힘드신...)
형수님(역시 음식하시고...3살 미운아들땜시 힘든)
누님(임신5개월...얼마전까지 강한 입덧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던....)
마눌(임신9주차....현재 입덧 진행중....초기 유산기로 몸조심중....)
.....이 멤버인데...누굴 시킵니까?....ㅡ_ㅡ;;
참나....
결국....임신5개월 누님이 손걷어붙이고 설걷이 시작하자....
형수님 같이 붙으시고....마눌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안절부절...ㅡㅡ;;
(3명이 같이 설걷이 하기엔....싱크대가 좁아서리)
거참~~잘나가다...왠 고리타분인지....ㅡㅡ;;
뭐...울엄니가 아들네미 설걷이 한다고 맘아파하시는분도 아니고...
(혹여 형수님 혼자 설걷이하면 제 옆구리 팍팍~찔러넣으시는 분인데....ㅡ_ㅡ;;)
...그간...제가 설걷이 안하고 산것도 아니고.....ㅡㅡ;;
쩝....이럴땐....울 누님도...시누인것인가.....하는 생각이....ㅡ0ㅡ;;
에잉~~
PS....뭐...글타고 울누님이 정말 못된시누는 아니구요....ㅡㅡ;;
.......평상시 집안행사에 손걷어붙이고 며늘님들과 같이 일하시는 분입니다....
.......평상시 사고방식도 깬편인데.....이상하게 그런건 민감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