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인간이 돌변하기 시작 한것은 내가 우리 아들을 낳고 부터이다..
너무나 잘했기에. 내가 더울까 추울까 발시릴까 ..그리도 신경써 하더니..
우리 아들 지금 8살이고 나도 결혼생활 8년째이다. 아기를 낳고나서야 도박한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어린 아길 등에 업고 남편을 찾아 다닌적도 있었다.
처참! 비참!그런것들은 어느새 나의 친구가 되어 있었고..아기 와 함께 난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 지는 기분을 맛보았다.
아기는 내 마음을 아는지 밤낮으로 울어댔고..
생각하기 싫은 추억이다..
어쨌든 우리 신랑의 도박병은 2년 정도를 승승장구 하더니 대강 가라 앉은듯 했다.
도박을 했으니 가세가 넉넉 할리 없잖은가 . 아이가 5살되던해 우린 미련남을거 없는 한국 생활을 접고
내 가족들이 많이 있는 미국으로날아왔다.
우리 신랑은 언제나 변화를 좋아하고 계획세우길 좋아한다. 그렇게 섣부른 판단으로 날아온 미국
이곳은 만만한곳이 아니었다. 다시 그사람 특유의 이유 없는 신경질 , 짜증 , 화내기. 그런것들에 시달
려야 했다 .우리가 싸울라 치면 울거나 방에가서 뭘 던지거나 하면서 날이 갈수록 점점 포악해지는거 같은 아이 때매..난 눈치 실실 봐가며 참고
또참고 하길 3년..이젠 안참는다.
난 아들때문에 이사람에게 기었다 . 또 내가 잘못도 안하고서 집안이 편해지겠다는 일념에 .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하겠단 일념에 언제나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제 인상좀 펴..응??이러면서 살았다.
이젠 그러지 않을거다. 못난 인간일수록 자신보다 약한자에게 힘을 행사하는가 보다. 그것을 잠재우는 길은 내가 더 강해지면 될거같았다.
예감은 적중했다. 아이가 친척집에 가서 자는 날을 자주 만들었다.그리고 그날은 이인간 잡는날로 정했다.
아이만 없으면 나한테 조용해 지는 나쁜놈. 애가 상처 받을걸 우려 하는나를..그것을 약점 삼아 못되게 구는 치사한놈..ㅎㅎㅎ 미친여자 처럼 굴었다.. 이 개새끼야.니두 나한테 당해봐라..
어라??잠을자시려고?? 어딜자
던지고 때리고 ~~물고 뜯고~~ 너. 한번 당해봐라.
상스런 욕이랑 욕은 다 하고~ 하하
이보다 통쾌 할순 없다.
남자가 당하고만 있더냐구요??ㅎㅎ 여기 미국이잖아요.미국...무섭습니다 .밤에 여자가 울거나 소리치는 소리나. help! help! 이한마디면 경찰에 ..동네 의 거구 남자들 다쫒아 옵니다.
으 하하하~~이거였어요.미국은 지가 오자고 해놓구 여기 와서 맨날 인상 팍 팍 긁고 다님서 날 말려 죽일라 했지만 지꾀에 지가 속았죠~ㅎ경찰 그런거 디게 무서워 하데요?ㅋㅋ
난 이제 무서울게 없어져서 오늘도 인상긁고 속썩이길래 애가 나간 사이..야! 너 나한테 죽어 볼래??
인상펴! 그리구 화난다구 들어 가서 자빠져 자지마! 애가 공포 분위기 느끼니까 웃어라이?
안그러면 날잡아서 죽는 수가 있어. 알았냐? 그랬죠.. 아~ 통쾌. 아십니까?? 여자가 때려도 패도 손가락 하나 못건드리는 여인과 아이와 노인의 나라 이곳에서 ..한 사내아이의 엄마가 느끼는 이 므~흣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