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직장생활의 만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만족도가 올라갈지언정 만족을 충족시키진 못한다.
평소 저의 지론이었습니다.
물론 이래서 발전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암튼 저는 이직이란 것도 결국엔 내 안의 불만족을 해소하고자 결정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만족의 요소를 하나 해결하면 오히려 다른 불만족이 또 날 괴롭히죠..
결국 참을만 하면 익숙한 불만족에 몸을 내맡기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 말입니다.
실제 오늘 신문을 보니 직장인 62% 가 이직을 경험했는데 불과 절반만이 만족을 한다고 하는군요.
저는 그 절반의 수치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직 만족도를 보면 공기업 77%, 서비스업 40%대라고 하는데요..
물론 공기업 만족도야... 공기업 다니는 제 친구 보면 만족 안할수가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도 일과시간에 꽤나 여유있게 지내는듯 보였고...
그래도 퇴근시간 많이 늦지 않게 퇴근 딱딱 하고........
연봉 괜찮고 부수입 괜찮고.....
이직한 사람들의 불만의 이유로 는업무내용(40.6%), 계약조건과 다른 근무조건(31.3%), 조직문화의 부적응(18.8%) 등을 꼽았고...
이직후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자 중 14.1%는 전 회사가 복귀 요청을 한다면 수락하겠다고 말했다네요....
물론 경력을 쌓기 위해, 연봉이 적어서, 자신읠 과소평가해서.. 혹은 사람들과 맞지 않아 이직하곤 하지만...
뭐 저의 지론이 저렇다 하여 이직 안해본 것은 아니구 해봤어요...
연봉도 조금 더 받고 하지만... 이직이 거듭될수록 느껴지는게 저런 마음이었던지라...
물론 더 나아보이는 자리 있음 이직 또 결심할지도 모르지만....
바뀐다는 것... 또 친해져야 한다는 것... 능숙해져야 한다는 것...
그 자체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암튼 이직... 정말 뭐 모두 신중히 결정하지만 더 신중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까지 고려해서 말이죠...
돈 몇푼에 팔려갔다가 피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