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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노처녀 작업일지 - 19 오빠

오버로드 |2005.08.03 18:20
조회 1,958 |추천 0

그를 부를만한 호칭이없습니다

오빠라 부르구싶습니다.

오빠란 호칭으로 애교를 부려두 부리기가 쉬운데..

호칭이 없으니... 부를때마다 어떻게 부를지 고민하다 그냥.. 안부릅니다

눈마주치면 걍 얘기하고~

 

그가 네이트온에 들어왔습니다

 

나 : 오빠라구 할쳐..(웨이래??)

      내맘이야.. 그게 반말엔 어울려..

      야~라고 할순없잖아~? 그럼 넘 싸가지가 없구

그 : 그러던가~  오빠라고 해봐~

나 : (혼차 또 부끄럽습니다... 얼굴보며 하는것도아니면서 얼굴 빨개집니다)

      옵빠... ㅋㅋ(수줍)

 

저렇게 불러놓구 혼차 얼굴빨개지구........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오빠란 말 처음 써보는애마냥..그렇게 부끄러워합니다

전왜이렇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철판도 깝니다 뻔뻔..

 

나 : 오빠~~~~~~~(웨이래??) ㅋㅋㅋㅋ

그 : 도톤으루 읽으니까 재밌네~

나 : 그걸 도톤으루 읽음 어뜩해....

그 : 그럼? 코맹맹이 쏠톤으루 읽어?

나 : 응..  다시 읽어봐.. ㅋㅋ 기여워??? ㅋㅋ(토해??)

그 : 어 토해..

 

나름대로 애교부려본겁니다.

이사람은 애교가 통하지 않습니다. ㅠㅠ

 

애교를 부릴때도 먼가 받아줘야 부릴수잇는데..

네이트온으로 하는거라......그가 웃고잇는지 아님 무표정한 상태로..저걸 읽구잇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봐도 화상채팅을 해야할듯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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