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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내는 오봉이다"

앙마 |2005.08.08 05:59
조회 4,893 |추천 0

제 아내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말하는 다방 오봉입니다..

 

제 나이 지금26살...21살 철없는나이에...아내를만났습니다..

 

아내라고도말하고싶지않습니다..그여자를만났습니다..

 

그저 전 그 여자를 가지고놀생각으로만났으나..그런 생각을가지고만난제가크게당하고말았습니다..

 

아이가생겼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우자는말은못하고..낳고 잘키우자고말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아이가 뱃속에있는동안만큼은 행복했습니다..

 

싸울일도없을뿐더라..

 

아이가 태어나고나서야 사건이벌어졌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백일이될쯤..이여자 자기첫사랑이나타났단이유로..

 

백일이 갖 지난 아이를데리고 집을나가버렸습니다..

 

전....아주 매달렸습니다..이러지말자고....왜그러냐고....

 

이 여자 저에게 눈길도안줍니다..

 

그 여자의 첫사랑..제게 이런말을 합니다..

 

그만놔주라고..아이도 자기가키우겠다고...

 

아니나다를까..이여자 절 만나면서 이 첫사랑도 같이 만났던거였습니다..

 

이 아이를임신했을때도 이 여자 양다리였습니다..이 아이가 제 아이인지..

 

그것도모르는일입니다..이여자 티켓으로 돌던여자입니다..

 

저보다 3살어린이여자..중학교도졸업하지못하고....부모님이 이여자손을잡고 다방에넣어줬다고합니다..

 

저 그렇게 메달려도 어찌할수없이..이여자 그남자와 아이와..동거를시작하더군요..

 

저 차마 이혼을못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니 그렇게 이혼해주기싫었습니다...한번당해보라고..절대로 이혼해주기싫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부모가더웃깁니다..

 

어느날 저녁 집에서 혼자 자고있는데 이여자의 부모들이 집으로 왔더군요..

 

자기 딸  어디서 동거하는지아니깐..같이가자고..

 

이 여자의엄마..자기딸이 간통으로 쳐넣습니다..제 동의하에.....

 

경찰서에가서 병원까지가 정액추출하고...간통혐의가 사실되었습니다..

 

경찰 묻더군요..간통으로 쳐 넣겠냐고...

 

저 이 아이가있기에 이여자와 애기했습니다....

 

이여자 다신 이남자만나지않겠다고...한번만봐달라고하네요..각서를받고 공증을받아....

 

용서를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집에있더니..이여자 다시 또 아이를데리고 집을나가버렸습니다..

 

이제와 아는사실인데...이여자의부모...이여자의 첫사랑을 사위인 저보다도 더 마니좋아하셨답니다.

 

저 지금까지 처갓집까서 따뜻한 밥한공기 못얻어먹었습니다..

 

제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관계로...이 여자의 부모에게 욕도얻어먹고...사위대접자체도못받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제가 이혼을해주지않으니....간통으로라도한것입니다..

 

이여자가 그렇게 또 집을나간후 저는 세상이싫었습니다..

 

그래서 술에취해 손목을그어버렸습니다..

 

이 여자의 엄마 제게 와...바보같이 그런짓말고...자기딸 놔주랍니다...

 

전 그렇게못합니다..억울해서라도...그렇게못합니다..

 

그렇게..아이가 백일이된후 집을나가...현재까지집에는들어오지않고있는상태입니다..

 

지금 아이의나이5살입니다..

 

백일에나갔음 어느정도 저희가 떨어져있었는지아시겠죠??

 

근데..저 1년 반정도부터 제가 사랑할수있고 저만 사랑해주는그런여자를만났습니다...

 

진심이였죠..이여자 절너무좋아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받아본 따뜻함감정이고..이여자는 자기자신보다도...더 절 사랑해주고챙겨줍니다..

 

한번도 아이엄마에게 받아보지못한 그런사랑입니다..

 

아이엄마와는 달리 이여자는 술을좋아하는여자가아닙니다..

 

나이는 아이엄마와 동갑인23살이지만..이여자 아주 가정적인여자입니다..

 

음식을하는걸좋아하고...음식을해서 절 먹이는걸좋아하고..지나가다가 이쁜옷이있음..자기옷을사는것보다도 제옷을 더 사주고 저를 더 아껴주는그런여잡니다..

 

저 힘들었던 과거를 다 잊고 이여자와 다시 시작하고싶었습니다..

 

이여자도 제가 자길얼마나좋아하는지도알고..제가 지금현재 유부남이란사실도알고......

 

제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단걸 다 알고있습니다..

 

이여자...왜 그렇게 힘들게 바보같이살았냐며...다시 자기와시작하잡니다..

 

그래서 이혼을요구했죠...아이엄마에게..

 

아이엄마 이혼을해주지않고..이제저를피합니다....

 

저에게 욕설을퍼붓고...지금의 제 여친에게 욕을아주퍼붓습니다...

 

지금의 여친..1년을 기다렸습니다..이혼을...

 

하지만 합의이혼이되지않아...3개월전에 법원에 그간있었던일들과함께 소송을걸어놨습니다..

 

지금의 제 여친 임신중입니다..

 

3일전에야 확인했죠...이여자 제아이를 두번이나가졌죠...지금이 3번쨰네요..

 

첫번째는 그 여자가 제게 확신이 없었는지...지우자고하더군요..그래서지웠습니다..

 

두번쨰....낳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마니받아서였는지...아이엄마가 이 여자앞에나타나서..모든욕설과...부모님에관한욕까지다했습니다..지금의 여친 그 여자앞에서 한마디도못하덥니다..혹시나 제가 다시 아이엄마와..합쳐살면...제가 힘들어질까봐..제 사정을 먼저생각하고.자기성질대로하지않고..모진욕을다얻어먹어가며..자기스스로 삼켰던것입니다..

 

그게 그렇게 힘들었던지..자연유산이되버린것입니다..

 

지금의아이...더이상놓치고싶지않습니다..

 

하루빨리 아이를정리하고...이여자와...지금 뱃속에있는아이와 더 행복하게살고싶습니다..

 

지금 여친의 부모님은...제 과거를알지못합니다..

 

여자친구 숨기고 갈때까지가잡니다..

 

나중에 들통나면 할수없는거지만...숨길수있는한 숨기잡니다..

 

여친의 부모님 저에게 너무 한없이잘해줍니다..

 

처음받아본느낌...처갓집에서도 받아보지못한대우...한번도 생일이라고 받아본적없는생일상...

 

26년만에 처음으로 저만을위한 생일상을 받아봤습니다..

 

여친어머니께서 그야말로 사위대접하는거마냥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차려주시더군요...

 

이런 화목한집에서 다시 새 출발을하고싶습니다.

 

 

합의이혼으로 빨리해결을보고싶으나...

 

이 여자 지금 조그만한섬에서 티켓다방으로돌고있습니다...

 

만나 합의이혼할시간이없다네요..

 

지금 소송을걸어놓고...그여자집으로 통보가갔나봐요..

 

제가 소송걸었다고..소송비는 전적으로 아이엄마가 되는걸로.....

 

이여자 돈에 약합니다..

 

바로연락오네요...만나서 합의이혼하자고.....

 

변호사님이하시는말씀이..그정도 집을나가있었다면....충분한 이혼사유가될뿐더라..간통죄서류와..

 

지금 하고있는직업문제에도 큰 악영향을준다고합니다..

 

아이를 포기하려합니다..

 

저와 사는날이얼마되지않은아이...

 

백일이라는기간동안 산것도아닙니다.....

 

처갓집에서 태어나자마자 몇달있다...집에온지 딱 한달만에 집을나갔으니......

 

아이를 포기하려합니다..친권을포기하는거겠죠...

 

그저 새로이출발하고싶은마음에;

 

혹시 제아이가 아닐수도있겟구나..라고생각하며...

 

그 첫사랑이 자기 핏줄도아닌...그아이를받아준다고했을때는..무언가..있기때문에...

 

그아이가 생길때 아이엄마가 저만만난게아니고...이남자저남자..그리고 티켓으로 돌았기때문에....

 

그렇게생각하고포기하려합니다....

 

그럼 호적상 제 호적 등본에서 빠져나가는건가요??

 

아이의엄마..그럼 자기 호적에입적시켜달라고하네요..친권자체를포기하겠다고하니..

 

그럼 앞으로살아가면서..나라혜택이라도보게..자기호적으로해달라네요..

 

유치원을보내도...모자 뭘로하면 유치원비가 나라에서 몇프로 혜택준다고..

 

그 혜택이라도받고살게해달랍니다..

 

저 그렇게해준다고했습니다..

 

모진말이지만..이 아이 아이엄마도 맞지않겠다고하면..고아원으로보낼생각이였거든요..

 

아이에게는 너무미안한일이고..불쌍하지만......

 

그래도 다행히도 아이엄마 자기가 키울능력안되니....자기 엄마에게 맡기겠다고....

그러니 호적은 자기걸로올려달라네요..

 

그럼 한달에한번씩 나라에서 돈이나온다네요..

 

이런저런..모든걸 다 처갓집에서 장모님이다알아보셨나봐요..

 

장모님도 그렇게해달라고 그러네요..

 

그쪽이 원하는대로 모든걸다해주고..

 

 저도 제 인생을 찾고싶습니다...

 

아이는 아이엄마가 키우겠다고합니다......

 

너무힘들게 지금 만난 제 여자친구를 지켜주고싶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여친이없었더라면...더마니좌절했고..지금현재제가이세상에없었을지도모릅니다..

 

그정도로 마니힘든시기에 제 옆에서 절 지켜준여친..

 

이제는 제가 그 여친을 지켜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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