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남자다. 성추행당한다. 난 남자다.

조선의 아들 |2005.08.09 02:49
조회 490 |추천 0

난 남자다.

버스를 탓다.

사람이 별로없다.

맨 뒷자리로 갓다.

내옆자리는 아무도 업다.

내앞자리 이쁜뇬 졸고있다.

뒷모습 이쁘다.

잠쉬후 어떤 덩치 큰 늠이 탓다.

꽤제제 하다.

이여름에 잠바를 입엇다.

흰바탕에 체크무늬다.

런닝셔츠가 다 비친다.

등산가방을 메고잇다.

초딩처럼 메고잇다.

그늠이 다가온다.

굳이 내옆에 딱붙어 앉는다.

옆에는 다 빈자리엿다. 

좀전에도 썻다. 

냄새지독하다.

다리를 붙인다.

밀쳐버리고 싶다.

그러나 난 다음 내린다.

참는다.

사실 좀 쫀다.

삼거리 좌회전하면 바로 내린다.

신호걸려버렷다.

쪼매 아깝다.

잠쉬 대기한다.

가방끈을 어깨에 걸쳣다.

버스가 출발한다.

내릴려고 그늠 다리를 살짝민다.

뒷자리 봉을 잡앗다.

일어선다.

순간 원심력이 작용한다.

죄회전하는중이다.

좌회전하면 바로 내려야 한다,

좀전에도 썻다.

봉을 더 세게 움켜쥔다.

이상한 삘이 느껴진다.

그늠 손이 내종아리부터 떵꺼까지 훌터버린다.

목적지는 떵꺼엿던것이다.

순간 카오스(혼돈)상태다.

떵꺼에 팬티가 꼇다.

버스가 정거장에 서기 직전이다.

달린다.

난 여기서 내려야 한다.

한계단 내려선다.

내리면서 그늠을 쳐다본다.

시선이 가렷다.

내뒤에 왠뇬이 서잇다.

내렷다.

그늠을 쳐다봣다.

쌩깐다.

또다시 카오스(혼돈)상태에 빠진다..

내앞에 앉잣던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안타깝다.

저년도 당하겟다.

아직 팬티가 떵꺼에 껴잇다.

그 삘이 아직 떵꺼 주위를 맴돈다.

난 남자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