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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빠를수록 좋다!

레지스탕스 |2007.02.17 15:57
조회 147 |추천 0

이번 2.13합의에 대한 후속조치로 정부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 할것이라는

보도와 추측이 연일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내에서도 블라디보스톡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거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

 

만약 정부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면

6자회담의 타결로 그동안 핵실험이후 경색되었던 남북관계의 국면을 해소하고

보다 실질적인 평화체제로의 이행과 핵폐기를 비롯한 군사적 대결구도의 종식,

남북관계에 있어 자주적 해결가능성의 확대와

남한의 주도권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정상회담이 되어야 할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작년엔 정상회담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했다가 올해초 시정연설에선

남북정상회담에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모 여론조사기관에서의 여론조사결과가 말해주듯이

국민대다수가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또한 적을것이라고 판단하고

선거와 관계없이 추진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국민여론에 비추어 보면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추진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비록 6.15정상회담의 답방 형태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방문은

아니더라도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나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합의를 이끌어 낸다면 다시 한번 한반도역사를 새로 쓰게 될 획기적인 노력이 될 수

있을리라 본다.

 

6자회담의 2.13합의 이후 아직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나 북한의 행동가능성에 대해

미덥지 못하게 바라보는 시각 또한 많음을 염두해 둔다면

남북 정상회담으로 이러한 시각을 불신시키고  한민족에게 새로운 희망과

평화에 대한 믿음을 심어줄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야당의 반대도 걱정이지만 선거에 이용한다는 일부의 비난을 줄이기 위해서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남북 정상회담은 지금 준비되고 있는 북.미 관계와 북.미교섭에서의

미국의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과 이로인한 평화체제로의 선언을 이끌어낼수 있는 동력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북.일 교섭과 북.일간 수교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북한의 일본에 대한 대일청구권의 행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아직 모든게 겉으로 드러난건 없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해빙무드와 평화체제로의 정착에 크게 기여할것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정부에서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열의를 모아 실속있고 의미있는 회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지체되었던 남북평화정착에 기여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통령님과 정부관련기관, 그리고 북한의 성의있는 대화노력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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