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제 얘기가 어찌보면 지어낸 꿈얘기처럼 들릴수 있것지만요.,,실화에요...호호~
때는...음...
제가 군복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상병 꺽이기전쯤이었나...ㅎㅎ
남자분들은 다들 군대갔다오셔서 아시겠지만..
소대에서 꼭 한명이상은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고참이고...가끔 후임병을 죽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ㅋ
저에게도 그런 고참이 한놈 있었습니다.
전 GP라는 곳에서 근무했었는데...
GP대청소하면 화장실에 짱박혀서 있다가 청소 다끝나고..
"필승! 수고하셨습니다!" 이 소리와 함께 화장실 물내리는 쓰레기 같은 놈.
같이 근무스면 지는 자고 내보고 전방경계하지 말고 후방경계철저히 하라고..
그라다 나도 졸다 간부한테 걸렸을때 내한테만 지랄하는 쓰레기 같은 놈.
푹푹쮜는 여름에 전투복 한달간 안갈아입는 쓰레기 같은 놈.
휴게실에 마련된 플스2...
다른 사람은 건들지도 못하게 지 혼자 삼국무쌍하는 그 쉑히!!
근무스다 재밌는 얘기해준다면서 어데서 지어낸 얘기 시불대는 쓰레기...
머....후임병은 쓰레기 취급하고 선임한테는 똥구멍 닳도록 핥아대는
머 전형적인 쓰레기같은 인간이였죠...
저의 군생활...상병꺽일때쯤....
후임병들 갈구기...일명 갈갈이에 눈뜰때....점점 무서울게 없어지던 그때...
어느 날 저는 과도한 추계진지공사로 인해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헉! 근데 이게 우째된 일인지..진지공사를 하던 제가!!! 삽질만 해재키던 제가...
허공에 삽질한다는 그 사창가입구에 와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꿈이었지만...ㅋㅋ
저는 이게 웬 꿀인가 싶었습니다..
군바리 시절.. 똥집매니아라고 불리던 저였기에..꿈이라고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어떻게든 먹고 보자였습니다..
그러나 꿈에서 사창가에 가게된 저는 돈이 만원밖에 없었습니다.ㅋ
기본이 얼만지는...머 말안해도 다섯장이라는거는 방위들도 아는 사실이죠...
머...더 잘알게쬬....후하하~
암튼...아니나 다를까 삐끼할매가 저의 팔을 가공할 힘으로 잡아댕기더군요...ㅋ
"연애하고 가~아가씨들 이쁘다~~"
백에 구십은 저 한마디로 시작하덩가요??ㅋㅋ
저는 당장 튀쳐 들어가고 싶었지만...캥기는게 있잖아요...ㅜ.ㅜ
저는 삐끼할매에게 물어봤습니다.
"할매~좀 싸고 이쁜가시나 없어예??"
이 무슨 도둑놈 심보냐~~~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시것지만...
꿈이니깐 가능한 얘기죠...호호~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냉랭할것만 같았던 할매가...
웃으시며 2층으로 올라가라는 것이었슴돠~~~~~~~~~~~~~~~
2F...지상낙원...
저는 곧장 2층으로 올라갔죠...근데 2층이 이상했습니다...
여느 사창가의 구조와는 다르게...여관분위기가 나면서...문이 여러개가 있었습니다..ㅋ
중앙통로와 마주보는 문들...아무도 없더군요...ㅋㅋ
저는 소리쳤습니다..
"아무도 없어요~~~~~????"
계속 소리 질렀죠...아가씨 나올때까지....ㅋㅋㅋ
그런데 느닷없이!!! 영화에서 귀신튀어나오듯 한여자가 파다닥 튀어나오는 것이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얼굴이...얼굴이...ㅋㅋㅋ
그 여자의 얼굴은...죄송스럽습니다만.....표현하자면...
다운증후군스탈의....그 보다는 더 심한...그런 얼굴이었습니다...쌍커플이 짙고...ㅋ
저는 순간 열이 차오르면서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ㅋ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저한테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ㅠ.ㅠ
파다닥 거리면서 제 팔을 붙잡고...
"함만 해도~!!함만 해도~!!! 함만 해도~!!!"
이러면서 저의 잡은 팔을 붙잡고 놔주질 않았습니다...ㅠ.ㅠ
저는 당황하며 욕을 해재키기 시작했죠...ㅋㅋ
"야이~XX야~미친나~놔라 개XX년아..."
근데 그 여자는 제 잡은 팔을 놔주질 않았습니다...ㅠ.ㅠ
그런 실랑이가 한....십분쯤이던가...계속 되다가 저는 한순간..
꿈에서 깨며 눈을 떴습니다.
더 놀란건 그때였습니다..씨발끄.,,,ㅋ죄송..
제가 항상 죽이고 싶어 하던 나의 고참...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저의 팔을 잡고 저를 향해 몸을 돌려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ㅋ!!!!!!
바로 저의 면상앞에 지 면상을 갖다대고...제 팔을 꽉 잡은채....
암만 두려울게 없어지는 상병꺽일때쯤이었지만...고참한테 욕은 하면 안되는 때였지만..
저는 저도 모르게 자고 있는 고참을 바라보며 나지막하게 말했습니다..
" 개섹히...."
흥건한 땀......잠이 오지 않는 내무반....축축한 메트리스.....축축한 포단.....
긴..밤이었습니다..ㅡ.ㅡ
전역한지 오래지난 지금이지만...
아직도 그 꿈을 생각하면 혼자 키득 거립니다...
쓰레기...ㅋ 아직도 쓰레긴강...ㅋ
저의 미천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돠...욕이 좀 들어갔지만...
이해해주시고...오늘도 유쾌상쾌통쾌한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