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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잘 못알아보시더라두 ..길어지더라두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4살 직장여성입니다.. 남친은 31살이구요.
남친을 안지는 휫수로 7년이고 사귄건 3년이 넘었네요..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쫓아다녀서 20살때 다시만났습니다..
다시만났을때 오빠는 오래된 여자친구와 헤어진상태였고.. 저
와 하는 전화통화..그런 것이 많은 위안이되었나봅니다..
그러다가 사귀게되었고.. 오빠집이 인천이고 저는 서울이라 제
가 거의 매일 가게되었죠.. 학교도 빼먹고 오빠하고만 붙어있
다시피했어요^^;.. 오빠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이랑도 친해져서
거의 집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사귀기전에 저와 전화통화를 많이 했는데.. 그때 스와핑이란걸
해봤다고했었습니다.. 많이 충격이었지만 제가 워낙 오빠를 좋
아했던터라 금새 잊게되었죠..
그리고 사귄후 1년정도 지난후에 전 우연히 오빠msn에 들어가
게되었는데..거기커뮤니티란게 있자나요.. 그룹섹스..그런 커
뮤니티에 가입이 되어있더라구요..
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 이미 해봤다는거 알고있었지만..
제가 실수한거겠죠..알고도 만났으니..
그러구 헤어졌어야되는데 저 그러지못했네요.. (악플에대한 걱정 ;)
저랑 거의매일붙어있고 전화통화도 자주하는데 가입만하고 한
건아니라고한말에 제가 믿어버린거죠..
그렇게 또 1년.. 1년이지나고 또 술마시는 모임, 30대를위한
모임 그런거에 가입해서 카페사람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나봐요..
화가 많이났습니다.. 오빠가 주위에 여자친구(그냥친구)도 전혀
없고 저도 남자친구 못만나게하고 (그런거에 보수적임) 오빠주
위에있는 친구들도 좀 제대로된 친구가없어요 .. 친구들은 오
빠돈 떼어먹고 도망간 친구도있고.. 유흥업소에서 일하는사
람.. 메니져.. 좀 다양한데.. 암튼 그래서 오빤 친구들도 많이
안만나고 .. 친구들은
서울살거든요 ..
그래서 사람이 만나고싶고 그런거 이해합니다.. 바람피다 걸린
적은 없는데.. 왜 자꾸 인터넷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몰래..
정말 여자가 만나고싶은걸까요.. 평소엔 저랑 사이 무척좋아
요.. 저희가족한테두
잘하고.. 성격도 좋아요.. 가끔 저랑 싸우기도하지만.. 저와하는잠자리도 좋아하고..
근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그때도 다신 안하겠다고 하고 또
넘어갔는데.. 몇일전에 또 msn에 들어가보니 가입이 되어있더
군요.. 그룹섹스..ㅡㅡ;
예전에 가입한거고 완전잊고살고있는데 왜그러냡니다..저보
고.. 나랑 주말에 맨날 같이있고.. 평일에는 매일통화하는데..
그냥 야한거 볼려고 가입했다네요.. 남자들 다 그러지않나고..
근데 그커뮤니티.. 머 볼거없음다.. 죄다 여자구한다는글뿐...
찾아보니 오빠가 쓴글은 없더군요..절대 안했답니다..근데 또
압니까? 새벽에 기어나 나갔을지...
알았다고 그럼 다신 가입도 하지말고 탈퇴하라고했습니다.. 저
진짜 한심한거 압니다 .. 이런거 알고도 사귀는여자가 어딨겠습니다만...ㅜㅜ
그리고 얼마후.. 오빠가 운동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다시헬쓰
시작한다고 헬쓰 끊으러 간다니 헬쓰장사람들이 술마시러가자
고해서 술마시러 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무슨 헬쓰장에서 술을 마시러가냐고.. 말도 안된다고..
12가되도 집에갈 생각을안하길래 전화바꿔보라고했습니다..
확인해본다고..그랬더니 전화끊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ㅜㅜ
생각이났죠.. 또 술모임그런걸로 사람들 많났구나.. 인천에 오
빠는 아는사람이 없거든요.. 원래 서울살았어서..
그리고 다음날(이틀전)헤어지자고했습니다..생각해보니 1년마
다 주기적으로 여름만되면 이러는거같습니다..
오빠는 정말저에게 잘해줬습니다.. 많이 사랑해주고.. 오빠는
지금도 헤어진거라고 생각 안하는거같네요.. 제가 툭하면 헤어
지자고많이 한탓에 ..
솔직히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요.. 다시전화하고싶고.. 어쩌면
속으로 저도 다시만다는생각을 하고있는거같아요.. 헤어지는
게 좋겠죠? ㅜㅜ 그래서..오늘도 마음을 다시 굳게 먹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