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법적으로는 고작 3개월 밖에 안되고 실직적으로 별거를 시작한건
올 1월 부터 입니다,,,,
별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 만나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구요,,,
지금 만나는 남자도 모르던 사이가 아니라 결혼전 어릴때 사귀던 사람입니다,,,
우연히 연락이 되어서 만나게 되었구요,,,이사람은 총각이구요,,,ㅠㅠ
다시 만났을 처음부터 이혼할꺼라는걸 알고 만났고
이혼을 하는 과정에 생기는 남편과의 안좋은 일도 많이 위로해주고
힘이되주면서 제옆에 항상 있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길지않은 그시간동안 너무 가까워져
벌써 결혼을 생각까지합니다
내년에 하자고 하는데,,,이혼한지 1년만에 결혼을 다시 한다는게
좀 꺼려지네요,,,이사람 부모님은 제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아직 인사도 못드렸는데,,,,
아이도 없고 요즘같은 세상에 이혼이 뭐 얼마나 큰 흠이냐면서
이사람은 걱정하지말라고 부모님은 자기가 알아서 설득하겠다고 하는데
겁부터 납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사귀어 보다가 결혼을 생각해도
좋을꺼 같은데,,,남자 친구는 많이 서두르네요,,,
사실 서두르는 이유가 이해는 됩니다
지방에서 혼자 자취하며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 같애요 말은 안하지만,,,
저도 그런 그가 안쓰럽고 옆에서 잘해주고 싶긴하지만,,,
이혼하고 1년만의 재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