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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백하러 갑니다. 짧고 굵은 멘트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재도전 |2005.08.12 15:03
조회 1,387 |추천 0

저를 남자로 보는지 아님 언니처럼 편하게 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한테 잘 해줍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가끔 했습니다.

술먹고 저보고 좋다고도 했었고, 남친이랑 결혼하기로 한거 후회도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저한테 시집오고 싶단 얘기도 했었고요...

그걸 다 믿는건 아니지만, 그냥 여러분들 판단하는데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재도전입니다.

결혼할 남친 있을때, 한 번 고백했다가 퇴짜맞았지요.

그 뒤로 연락안되다가 각고의 노력끝에 다시 친해졌습니다.

무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락하다가 연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거의 다 접어 갈 무렵, 남친과 헤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직접...

제가 정화수 떠놓고 바라던 바가 실제로 이루어 진겁니다.

근데 막상 헤어졌다는걸 알고 나니 선뜻 용기도 안서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지는 한 2주정도 됐다는 군요.

내일 1박2일로 강원도 갑니다. 총 5명이서.. 거기에 그 여자와 저도 끼여있습니다.

고백하려구요.

시기가 좀 성급할까요?

여자는 B형이고, 아주 신중합니다.

처음 고백할때도 한 발 늦는 바람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전 남친에게 뺏겼는데..

그래서 이번엔 좀 성급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도 일단 들이대보려고 합니다.

 

구질구질하게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짧고 굵은 의미 있는 멘트하나 날리고 싶습니다.

선물도 같이 주면 좋을까요??

 

연애고수 네티즌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곡히 청합니다. Help me 입니다.

특히 B형 여자분들의 의미있는 "나라면... 이럴꺼 같은데.."라는 한마디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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