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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저멀리 수평선넘어로 보이는 검은구름

 

폭풍처럼 거침 없이 다가오는

 

헤어짐의 검은구름은 여전히 날

 

불안하게 만든다.

 

 

잠시동안의 행복은 검은구름에 가리고 

 

이젠 곧 시련의 바람이 불겠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 시기인가

 

이젠 모두 정리 해버려야 하는 시간인가

 

남은 추억마저 드넓은 대양에 빠트리고

 

폭풍속으로 몸을던진다

 

 

잠시나마 행복했던 시절은 성난 파도에 휩쓸려

 

대양으로 흩어지고

 

남겨진 눈동자에 남아있는 이글거리는 태양같은

 

그녀의 모습마져 눈물에 씻겨 지워진뒤

 

만신창이가 된 내몸 뒤로하고 이별의

 

폭풍은 사라지는 구나

 

 

아 이젠 어찌 살아야 하는가

 

그대 없는 하늘을 어찌 살아야 하는가

 

두눈으로 흘러 내리는 눈물을 훔쳐내고

 

만신창이가 된 내 몸을 추스려 기다림의

 

억덕에 몸을 기대어서니 어느세 내게 따스한

 

빛을 내 뿜는 또다른 사랑의 태양이

 

나를 감싸 안는구나

 

 

그렇게 난 이별의 아픔을 잘 알면서

 

또 다시 이글거리는 그 사랑을

 

함박웃음 지으며 두팔벌려 꽉감싸 안는구나

 

미련한 사랑아...

 

미련한 사랑아... 

 

 

안녕 하세요 ZJ 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는 다들 잘 갔다오셨거나 아님 잘즐기고 계신지요~^^

 

개인적으로 글쓰는걸 좋아 해서 하나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릴생각이에요~^^

 

감상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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