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요,
주의력결핍장애의 낌새가 보이는것 같아서요.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걸 너무 싫어라 하고요,
나가서 노는걸 엄청 좋아라합니다.
학습능력이 아주 저조한것 같지는 않은데,
집중을 잘 못하고, 다른것에 관심이 가면 원래의 목적을 잊고 그것에 빠져버리네요.
연필이며 지우개는 거의 2~3일 한개 이상은 잃어버리고요,
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하구요...
그런데,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께서는 그런걸 별로 못 느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선생님 말 잘듣고 착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좀 느린편이긴 하지만 문제될정도는 아니라고들 하시면서 칭찬많이 해주라고 하시는데...
심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엄마인 저로 인해서 생긴 정서적인 문제인건지...
천성은 착한데...
무엇보다도 간섭받는걸 싫어라 합니다.
파르르하며 짜증도 잘 내구요.
주의력결핍장애인 아이들은 자라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니 학습적인거나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지고 사회성도 떨어질수 있다고 신문에서 본것 같아서요.
일단 테스트를 한번 받아보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거든요.
어디에서 테스트를 받아 볼수 있을까요?
비용은 얼마나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