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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때문에 정말 미쳐버리겠다.

돌아버리겠다 |2005.08.17 02:07
조회 1,011 |추천 0

 

어머니때문에 정말 미쳐버리겠다.

 

아버지, 어머니, 나 이렇게 3명에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우리가족......

 

이런 우리가족안에서 왕노릇을 하시는 어머니때문에 정말 미쳐버리겠다.

 

난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싶다. 그냥 모두 웃고 아껴주며 힘든 세상을 같이 해쳐갈 수 있는

 

그런가정.. 나는 우리 가족끼리 한번 놀러가본적도 없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본적도 없다.

 

 지금은 놀러가는건 바라지도 않는다.그냥 하루라도 어머니의 큰 목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부모님은 서로 사랑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선보고 몇번 만나다가 가볍게 결혼하셨다.

 

이것은 우리 가족에 불행에 시작이었다.

 

 

 

나의 학창시절.. 나는 정해진 시간에 꼭꼭 맞춰지내야했다. 괴한한테 납치당할지도 모른다는

 

어머니의 터무니없는 주장때문에 학교끝나면 학원 학원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난 친구들과 어울릴시간도 별로 없었다.

 

초등학교때 난 매일 밖에서 옹기종기모여서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들을 집안 창문에서 지켜보면서 부

 

러워할 수 밖에없었다. 그리고 난 내가 입고 싶은 옷도 입지 못했다. 무조건 어머니께서 사오신 옷만

 

입어야했다. 내맘에 들면 뭐라고 안한다. 내가 여자도 아니고 여성스럽고 촌스러운옷만 잔뜩 사다주신

 

다. 

  내가 하고싶은일도 절대 하지 못했다.  "체육관다니고싶어요"하면 어머니께서는 거기 다니면 너

 

병신될지도 모른다며 절대 안된다고 하신다. "아르바이트좀 할께요" 하면 어머니께서는 절대 안된다며

 

이유불문하고 반대하신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무슨일 하고싶다고 백개 천개 말해도 어머니 맘에 들지

 

않으시면 이유도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무조건 반대시다. 이렇기 때문에 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

 

었다. 난 정말 속터진다. 하지만 내가 정말 속 터지는건 이것때문이 아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 월급통장을 관리하신다.  한달에 400~500만원씩 벌어오시는데 그중

 

아버지 용돈은  20만원.... 아버지가 직장 상사 대접이나 부조금, 회식비, 승진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어

 

머니께 용돈좀 달라고하면 우리어머니께서는 친절하시게 돈도 별로 못벌어오면서 왜이리 용돈은 많이

 

쓰냐고 욕을 하시며 돈을 주시지 않는다. 흰머리가 보이는 나이많은 아버지께서는 정말 불쌍하게 생활

 

하신다. 어머니께서 돈을 주시지 않아 친구도 못만나시고 여가생활도 못가지시고 회식자리도 잘 가시

 

지 못한다.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를 돈버는 기계라고 생각하신다.

 

 

 

  어머니께서는 몸이 불편하시다. 누가 손만 갔다 대도 몸 근육이 틀어졌다고 난리를 피시고 무거운 물

 

건은 들지도 못하신다.  ( 수박이나 1.5L음료수 등등)

 

 조금만 무게가 나가는 물건도 들지 못하시니 아버지와  나에게 정말 잔 심부름을 다 시키신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특히 노예처럼 부리신다. "야 이것좀해"  "달걀좀 냉장고에다 넣어" "차 뒤에있는 가

 

방좀 가져와" 등등 하루에 수백수만가지 일을 시키신다.

 

 그런데 내가 정말 불만인건 심부름을 나와 아버지에게 많이 시켜서가 아니다.

 

    어머니께서는 전화기, 컵 , 냄비, 밥통, 등등등 모든 집안에 물건에 위치를 정해놓으셨다. 

 

 물건이 조금이라도 틀어져있으면 자신이 물건을 들때 다친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런데 수백수만가지에 심부름을 하다보면 이 물건들에 위치가 조금씩 틀어질때가 있다.

 

어머니가 정한 자리에 물건이 1cm정도가 어긋나있으면 그날 우리집은 끝장이다.

 

어머니께서는 자신을 다치게 시킬려고 물건을 틀어놨다고 생트집을 잡으시며 아버지와 나를 괴롭힌

 

다. 어느날은 아버지께서 실수로 살짝 어머니 몸을 건드셨는데 어머니께서는 그 행동이 자신을 죽일

 

려고 했다며 아버지를 무릎끓게 한다음 매질을 하셨다. 그리고 그다음엔 바리깡으로 직장에

 

 다니시고 50대 가까운 아버지에 머리를 군인머리보다 더 짧게 밀어버리셨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

 

께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말하셨다. 하지만 다음날 우리 아버지께서는 빡빡 머리를 한채 가

 

족을 위해 출근하셨다. 이런일 말고도 다른 엄청난 일이 수도없이 많았다.

 

 지금도 아버지가 어머니께 무슨 잘못을 하면 어머니는 자기 앞에 무릎끓리고 초등학생들이 받는 "손

 

들어" 벌을 시키신다. 정말 웃기지도 않다.

 

그리고 또한 어머니는 화가나시면 욕을 해대신다. 몸이 않좋으셔서 그렇다고 하지만 너무 심하시다.

 

5살이나 나이가 많은 아버지께 개xx야 씨xx아 등등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을 잘하신다.

 

 지금도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 이런 우리 가족 먹여살리기위해 앞만보고 걸

 

어오신 우리 아버지..정말 세상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분이다..

 

 

 어머니께서는 집에서만 이런게 아니시다. 사회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

 

과 싸우며 경찰서를 몇번이나 들락날락했다. 이젠 지겹다 .벗어나고싶다. 아무리 어머니고 날 이세상

 

에 태어나게 해주신 분이지만 난 정말 어머니가 싫다. 날 불효자식 개새끼라고 욕해도 상관없다.

 

내가 지금까지 설명한일화는 10분에1도 안된다 전부를 알리고 싶지만 내 언어능력이  도와주질 않

 

는다.

 

 아버지와 나는 어머니의 종이었다. 오늘도 이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나와 아버지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이 글에 맞춤법이나 말이 되지않는말을 알아서 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보다 못한글 양해해

 

주시고 이렇게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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