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음.. 5개월 하고도 보름이 지났네요...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잘 살고 있는지.. 선배님들께.. 문의코자 이렇게.. 글 남겨요..
현 재산: - 아파트(시가 1억 6~7천 정도)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음
( 결혼할때 아버님이 살라고 주셨는데 명의 이전은 돈이 많이 드는 관계로
그냥 들어가서 살고있음. 10년도 훨신 넘은 아파트라 나중에 이사할때
팔아서 보태쓰라고 하셨는데.. 사람 맘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우리 재산이라 해야할지
아버님 재산이라 해야할지.. 고민..임.. )
- 주택청약 정기예금 150만원 (남편 명의)
- 청약저축 현 110만원 (제 명의)
- 국민은행 적립식 펀드 현 60만원(결혼할때 부터 넣기 시작함)
그 이외엔 하나도 없네요.. ㅠㅠ
수입: 제 월급 130만원 정도 ,,, 남편월급 170만원 (합: 300만원)
지출: ①자동차 할부금 188만원 (현재까지 한달에 188만원 넣었음)
- 할부 총 금 액 1900만원 (2년 할부 계약 했는데 애 없을때 후딱 갚아 버리고자
한달에 100만원씩 중간상환 하고 있음 현재 1,000만원 남았음)
② 아파트관리비 여름 17만원 정도 (겨울은 안 살아봐서 모름)
중앙난방식이라 돈이 많이 들어감.
③ 주택청약 10만원
④ 적립식 펀드 10만원
⑤ 보험 24만원 (남편, 저 종신보험 외국계열 IN* )
⑥ 인터넷 3만원
⑦ 휴대폰, 집 전화 13만원 (남편이 영업직이라 많이 나와요)
합계: 2,650,000원
그리고 나머지 돈 350,000원은 남편용돈, 제 용돈, 생활비, 경조비
다행인건 회사에서 영업직이라 유류대랑, 유료도로통행료는 나오는데
최대한 아껴서 활용하고 있어요..
아직은 신혼이고 맞벌이 하다보니 최대한 아낄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어요..
친정이 시골이라 쌀이며 야채 같은건 거의 얻어다 먹어요.. 엄마가 자리 잡힐때 까지
도와주신다고 하셔서요... 나중에 효도 많이 해야 되겠죠?
월세 낼 걱정이 없어 빠른시일내에 차 할부금 해결하려고 노력중이구요..
아버님이 방 빼라 하심... 짐 싸들고 시댁 들어가야지요.. 뭐.. ㅋㅋㅋ
솔찍히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러 다니고 싶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 그렇지만
애 없고 맞벌이 할때 안 아끼면 삐그덕 거리는 삶을 살까봐.. 꾹 참고 살고 있답니다.
가끔 친정나들이 할때 콧구멍에 바람 쐐여 주구요.. ㅋㅋㅋㅋ
매달매달 쪼들리는 생활을 하니 비참할때도 있지만.. 아껴야지요.. 그쵸?
근데.. 지출면에서 불필요한 것이 있다면 지적 좀 해주세요..
처음 살림이란걸 살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