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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 더럽고 기막힌 이 아침에

♣소나무♣ |2005.08.19 09:26
조회 621 |추천 0

@ 갓 태어난 아이까지 빚이 420만원이라니 나원...
세상이 참 무섭다 아니 빚이 참 무섭다 갓 태어난 아이까지 빚이 420만원이라니원 세상살다 보면 가끔씩 남의 빚 무서운 줄 모르고 갖은 거짖말로 남의 돈을 빌려쓰고는 배내밀고 떼어 먹는 사람을 본다 채권자가 돈달라면 "돈이 사람을 속이지 사람이 속이는냐"고 하면서 말이다 윗글 같은 사람은 대부분 돈쓰는데 절제력이 부족하며 자존심 타령하면서 툭하면 직장 그만 두고 뛰어나오고 게으르고 눈만 높은 것이 사실이더라.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않하고 살려고 참 더럽고 치사할 정도로 짜게 살아가는 나로서는 요즘 국가의 국채 이야기는 기가막혀서 죽을 노릇이다. 100조원의 국채가 추가로 더 늘어난데 걸린 기간이 불과 2년 반이라니....... 벌려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으려한다 차라리 남의 돈은 떼어 먹을 수도 있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사정이 되면 갚는 사람도 어쩌다 한사람씩 있긴 한다지만 우리의 국채는 어떻게 할련지....2년 후엔 어떨련지... 안그래도 어제 등산갔다가 이상한 사람 만나 이상한 상품권으로 물건 받아 온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더러운데, 나의 기분을 한층 더 더럽게 해 주는구나.
기분이 참 더럽고 기막힌 이 아침에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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