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정하게 가는 그 사람을 보면서..
헤어지긴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그리구 다른 남자 이야기하면서 잘생겼따 어떻다 할때마다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뭐 하나 괜찮은 게 없으니..내랑 헤어지고 나니깐..
싸이에 남자 사진들이 많아져간다....물론 친구겠지만..
사귈때.. 있지도 않던 남자사진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그사람싸이 들어갈때마다.. 그저 내가 부족해서 헤어졌단..
생각 뿐이안든다.. 부족한게 죄지..부족한게......
이제 와서 이러는거 우습지.. 우스운 일이지..
친구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 내 보고 갑자기 ..
첫 사랑이냐고 물어보더니.. 아니 예전에 사겼던거 알잖아..
하니깐 아니 니가 진짜 맘주고 좋아 했냐고.. 그렇게 물어봤다..
생각 할 겨를도 없이 나는 ㅇ ㅓ ㅡ_ㅡ했지...
그러니깐 친구가.. 니도 참.. 큰일이다.. 했다 ..그래서 왜.. 하니..
남자는 아무리 다른 여자가 생겨도 몇십년이 지나도.. 첫 사랑
못 잊는다고 ....친구도 아파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나를
더욱 걱정해주는거 같다.. 내 생각에도 다른 여자 생겨도 못 잊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직은.. 다른여자가 내 맘에
들어올 자리가 없는 것같다 그사람이 만들고간 자리..지금은 빈공간
이지만.. 아직은 다른 누굴 찾아서 억지로 채우고 싶진않다..
그렇다고 그사람을 기다린다는 건 아니다.. 기다려봐야 다시 오지않을
사람이란거 잘알기에.. 그냥 그 빈공간 놔두고 싶다..내가 그 빈공간
때문에 아프더라도 그사람 좋은 남친 생기기전까지라도..
아직은 그냥 놔두고 싶다...
진짜 정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데..갑자기 K2에
"그녀의 연인에게"라는 곡이 생각나네..ㅋ
"알고 있나요 지금 그대 가진 행복 내게 아픈 이별이란걸
그녀가 나를 떠나가기 전에 나도 그대 처럼 행복 할수 있었죠
설레임이 가득한 그대 하루만큼 나에 하룬 길고 외로워 어쩌면
나는 바랬는지 몰라 두사람에 사랑 또한 이별이 되길 이런 나를
이해해요 그댈 미워 할수 밖에 없는 날 그대가 난 눈물이 날만큼
부러웠었죠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에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요 내가 못 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에 사랑이니까...
이세상에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녀를 아끼고
사랑할 사람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에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
요 내가 못 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에
사랑 이니까.. 꼭 하나 기억해요 이 세상에 난 추억이 되어 잊어지
겠지만 오랜 간절함에도 내게 허락되지 않던 사람 모두 가진 바로
그대라는 걸 ..."
언젠가는 나도 이 가사처럼 .. 이래야 될때가 오겠지 ..
진짜 내보다 더 그사람 아끼는 사람이 딱 앞에 나타나서..
이 무섭고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지켜줬으면 좋겠다.. 그사람 힘들어서
흔들리면 잡아줄주도 알고... 그사람 많이 웃게 해줬음 좋겠고
그사람 아프면 더 아파라하는 사람이었음 좋겠고 음식도 밀면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음좋겠고 그럼 같이 머먹으로 많이 다닐테니
다른여자한테 눈 팔려서 그사람 아푸게 안하는 사람이었음 좋겠고
그냥 나보다 그사람 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나타났음 좋겠다^ㅡ^
내가 이러는 줄 알까..?내가 아직 자기땜에 이러는줄.. 알긴알까?
저번에 이제 내땜에 힘들고 그런거 없제 물어 봤을때.. 그때.. 나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아ㅋ 그사람 지금 사랑따윈 아마 생각도
안하고 있을지 모른다.. 다른 이유때문이라도 충분히 생각 할께 많으니 ..
지금 생각 하고 있는 일이 다 좋게 정리되면.. 여유가 조금 생기면..
그때 나를 쪼금 생각해줄까..? ㄴ ㅏ 같이 바보 같은 놈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