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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없었던 남자친구에 대해 대처하는법.

참참참 |2005.08.20 11:45
조회 2,139 |추천 0

생각 쫌 한다고,

기다리라는 문자만 남겨놓고

한 1주일동안 연락없드랬죠.

 

저는 영문도 모르고,

눈물 쥘쥘 흘려가며 1주일 참았어요.

 

기다리라는 문자오기전에,

제 전화도 한 3일동안 안받고 냉정했드랬죠.

 

1주일참는동안,

아,헤어지는구나 싶었어요.

3년사겼는데, 참 허무하구나, 나한테 질렸나보다,

참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연락오더군요, 1주일만에,

굳은결심을 했죠, 헤어질 각오로,

 

"너 도대체 머냐고,

내가 너만보면 좋아서 꼬리흔드는 강아지도 아니고,

니가 기다리라면 두말없이 기다려야하냐고,

내 생각은 안하냐고,

영문도 모르고 기다려야겠냐고,

최소한 이야기는 해주고 이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냉정하고 무관심했던거 나한텐 상처였다고,

생각다했으면 결론 내리라고,

싫으면 싫다하라고,,,,"

 

 

그러니까,하는말이,

 

"나한테 실망이라고,

우리 3년세월이 이정도였냐고,

그런거 아니라고,

니가 싫어서 그랬는거 절대 아니라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뜬끔없이 2년뒤에 같이 유럽여행을 가자고 하질않나.

ㅡㅡ;;

 

빨리 이해시켜달라고,

나는 이해할수 없다고,,이런 행동들..

정말 이런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자꾸

"바보야~으이구,만나서 이야기하자 알았찌?"

이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무조건 만나서 이야기 해야한다고 하고,

 

 

나는 약올라 죽겠는데 ㅡ..ㅡ;;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혼자 헤어지느니 마느니 심각하게

오바한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그냥 기다리라는 말이였나? 머 이런거 같기도 하고,

 

 

내 감정 가지고 논 것 같기도 하고,,,

 

 

또 친구들은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하라고하고, ,,

 

 

 

 

만나서 이야기하면,

얼굴보자마자 눈물부터 줄줄 흘릴것 같은데 ㅡ.ㅡ;;

 

 

 

도대체 멀까요? ㅡ..ㅡ;;

 

 

남자친구랑 저랑은 동갑이구요,

직업군인이에요, 2년됐구요,

또 남자친구가 어른스럽고 올바른 사나이 스타일.

저는 철없고 장난잘치는 철부지 스타일.

 

 

여자랑 바람이 났다면 모를까,

 

그동안 나 마음 아팠던 거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

 

 

손톱도 이만큼 길렀어요.

만나서 못땐말하면 옆구리 쎄게 꼬집을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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