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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단지.미안하기만해서.. 미안해..

나도어쩔수... |2005.08.20 14:52
조회 869 |추천 0

왜 갑자기 비가와서 글이 쓰고 싶어졌는지...

말년 전역 한달놔두고 헤어진지 벌써 ...300일이 다되가는구나.....

 

 

.... 그래.. .그사람이랑 300일 다되가... ... .

 

 

미안해.

니가 얼마나 아직 나 사랑하는줄 알고있어.

지금 사귀는사람보다  더 절실한것도 알고 있어.

그래서. 아직도... 너만보면 ,니가 사랑한다고 말한마디만 하면.... 눈물이나.

 

근데... 미안해.............................................

나 ...................너졸업할때 까지 못기다리겠어..............................................................................

 

니가 학교마치고 자리잡을때까지..

적어도 3년이야.

 

난. 이제 24이고. 언제까지고 사랑만으로

널쳐다볼수가 없어.

 

나는 이제 , 부지런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뭔가 꿈이 분명한사람을  만나고싶어.

니 신세한탄 더이상 들어줄 수가 없었어. 더이상 니가 놀아달라고할때 놀아줄 수 없고.그러기도 싫어

널만나면. 가슴이아파서 그아픔에 내가없어.

 

 

그것봐.................   니가 천사같다던. 나는 .

   

이것.밖에. 안돼.

 

니가 얼마나 나좋아하는지 알기때문에. 일부러. 연락했었어..

그렇게 내가 쫒아다니고,내 애태웠넌, 속상하게했던너,

내가 가진자의 여유를 보이고 싶었던걸까....

나 심심하단 이유로 만났어. 니가슴아파할거 알면서 그냥 심심해서 오빠가 바빠서 너만났어.

나 그냥 니가 가슴아파서 또 몇날며칠 잠못잘거 알면서. 그냥. 심심해서 너만나서 그냥 놀았어.

그거 알고도 넌 좋다고.. 그래도 좋다고................

 

 

이제 정말 그만하자.


내사랑이 더추해지기전에,

아무것도없는 나에게 성인군자같은. 오빠의 마음에도 배신하는거고.

 

 

 

어느누구한테도 동정받을 수 없는 추한 사랑이 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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