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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앞에서 열받게 하는남친행동.말투.정말짜증나서

// |2005.08.24 14:00
조회 24,993 |추천 0

저랑 남자친구는 동갑내기구요....

그냥 어제 이야기를 답답해서 이렇게 적습니다...휴

어제 제남자친구가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제가 자길 매정하게 차더래요,,

그래서 불안해서 나보고싶다고 약  한시간반정도 되는 거리인데,,,왔더라구요....

참좋았어요,그때까지는,,커피숍도 생전 나랑 안가던애가 커피숍도 자기가 먼저가자고 하구,,

나한테 맞출려는 모습도 첨으로 보이고~ 나밖에없다고 이젠 나하나만 바라본다고 하구,,

애정표현도 정말 안하는데 그날따라 마니해서 전 어제 사귀고나서 젤 행복했던것같애요,ㅎ

손도 계속잡고있구,,,ㅎ암튼 그때까진 정말 좋았는데,,

지 친구들 몇명하고 내 친구한명하고 만나서 술마시러 갔어요,,

한두시간쯤 재밌게 이야기하고 놀다가,갑자기 키스에 대한이야기가 나왔는데,

내남자친구가 이러는거예요,,

자기는 절데 키스 안한다고,,추접스럽다고~

그래서 전 그말듣고 화가 너무났어요,,글엄 지금ㄲㅏ지 나랑 키스 안한게 추접스러웠던말이구나

이런생각하면서,,, 그래서 제가 삐진걸 알아채고 풀어주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그말이 생각나서 말도 안하고 인상만 쓰고 있었어요..

또 그전에는,내친구 허리에 손을 감싸고 있지 않나,,,,둘이 딱붙어서 얼굴비비고,,

제가 보는걸 뻔히 알면서,,그전에 커피숍에 있을때도 내가 내친구들하고 스킨쉽좀그만하라고 했거든요,,근데 자기는 그냥 편하고 친구니까 그런데요,아무감정없이,그래도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랫는데

손하고 어깨동무만 봐주래요,,그니까 알았다구,,하고 술집갔는데,,,

술좀 취하니까,내친구한테 그러는거예요,하도 어이가 없어서 내친구한테 화장실가면서

넌 그러면 뿌리쳐야지 가만히 있었냐고 하니까,,자기도 몰랐데요,

느낌도 안났데요,,술이 좀 취해있었거든요,,,,내친구가,,암튼 거기까진 이해하고,,

또 내가 그냥 튕길라고 말한건지 그냥 욱하면서 제남친 친구한테 태워달라고 집에간다고 하니까,

그애도 성질이 났나봐요,,그래서 자기도간다고~~막그러대요,,전 잡지도 않았고,,

애들이 저희둘이 화해시킬려고 술집나와서도 계속 그랬구요,,

근데 갑자기 남친이 다가와서 이러더라구요,,,"야!그냥 친구들앞에서 깨끗이 헤어지자 이게 맘편하겠다.." 이러는거예요...원래 아무리 화나도 그애는 헤어지잔말은 잘않하는데,,첨이라 너무 당황해서

전 집까지 걸어갈려구 우선 뛰었어요,, 남친의 친구들이 나 따라와서 이야기하고있는데,,

또 제남친 왔더군요,,,, 나한테 뭐땜에 화났냐고,,그니까 제가 추접스럽단 그말에 열받았다고 했어요

사실은,,,헤어지잔말에 더 열받은건데............ 내맘도 모르고..............

암튼 그렇게 하다가 풀자고 해서 억지로 푼척은했어요

근데 이남자 예전같지 않아요,,날 바라보는눈빛이나 하는행동이나,,,,,,

나한테 완전 질렸다는 정떨어졌다는 그런 식인것같애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했겠죠........방금도 전화왔는데 예전같지 않고.친구처럼대하는것같구,

단단히 마음 먹은걸까요?? 

저도 저한테 잘해주지도 않은남자 맨날 나 속만 썩이는남자 머가 좋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한심스럽습니다............정이 무섭나봐요........

막상 헤어질려고 하니 못살것같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려면 어떡해해야할까요?

아예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는게 편할까요?글엄 내가 불편할텐데........

속터져서.......

 

  모텔을 나서는 친구와 내여친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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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 찐짜~~|2005.08.26 00:29
뻑이간다 뻑이가..친구든 남자든 좀 가려서 사귀시길..아울러 한마디 덧붙이자면..주변의 만나는 이들이 다 그런 수준이라면 님의 인생을 한 번 반성하면서 이 기회에 환골탈태함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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