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이랑 이제 100일정도 됐는데요.
남친이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그날은 친구랑 같이 술좀먹겠거니 했어여.
그런데 다음날 우연히 문자를 봤는데 그저녁에 12시정도에 카드를 쓴 내역에 25마넌 정도를 썼더군여..
분명친구랑..2시까지 있었다 그랫는데..
12시에 친구랑 25마넌을 썼어요..
술을 마시는데 그렇게 돈을 많이 쓴느 사람이 아닌데..
수상해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자꾸 이상한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해야 대져.?
직접 물어봐야대나여..?
아니면..그냥 알면서도 넘어가야 대나여..
저 만약에 남친이 이상한델 갔단걸 확실히 알면 저 용서할수 없을거 같은데
근데 전 남친을 너무 마니 사랑하는데ㅣ
어떡하져.?
먼저 제가 올린글에 답변해 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이일로 글을 올렸는데..
전..이 사실을 알고 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혼자 별 상상을 하다가..어제 남친에게 물어봣습니다..
무슨돈을 이렇게 썻냐고...
남친이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군여..좀 당황해 하는것도 같고..
처음엔 ..형하고..단둘이양주를 마셨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오빠가 술먹는데 그렇게 돈을 마니 쓰는 사람이냐고 물어봤져..
그랬더니...망설이다가..일일이 구차하게 다 말해야 되냐면서..
자기가 하는말 다 믿어 줄수 있냐고 하더군여..
그러더니..형하고 양주를 마시고..형만..2차를 보내줬다고 하더군여..
형을 10시정도에 만나서 술을 마시고..12시 정도에 카드를 결제 했는데.
카드가 두번 긁혀져 있더군여.
하난..158000원..다른하난..10만원,...
요즘..그런곳..한사람이 10만원이면 가나여..?
12시 정도에 나와서 형을 보내주고..자긴 밖에서 기다렸다는데.
집엔,,한2시정도에 들어온거 같고여..
전..이해가 안갑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남자분들...........
남자 단둘이 술을 마시다..
형만...그런곳에 보내고..자긴..밖에서 기다린다는게.
말이 되나여....?
남친은...자기말 믿어달라고..
그리고..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한다고..약속했는데.
저 한편으론...단지.제가 상상했던게 아니라는 생각에....안도감도 들지만..
정말..그랬는지...정말..믿어야 할지....
그 말을 듣고도..저..남친한테...
막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대접해주는 형이라면 앞으로 만나지 마!! 그런대접 해줄 형이면..자기도 그런 대접 받는건..아닌지....꼭 그런식으로 대접을 해줘야 하는지..
정말..목구멍까치 치솟아 오르는 말들을..저 ..
남친을 믿자고...그말 그대로 믿자고..
믿고 싶었고..또 제가 상처 받기 싫어서..저 스스로 그렇게 ....받아 들이자면서..
저 울기만 했습니다..
남친이...미안하다는 말에 ..저 그냥..남친이..안아주는데...서러움에 믿겠다면서..울기만햇습니다..
아직도 제 머릿속엔..여러가지 생각이 아직도 겹겹이 남아있습니다..
믿자...하면서도...혹시...하는 생각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제가 너무 겁쟁이 인가 바여..
너무 남친을 사랑하나바여..
혹시....남친이 그런곳을 갔어도..저 남친이..미안하단 말에 저..그냥 넘어갔을거 가타여.
그사람 ..잃기 싫거든여..
저 상처받는게 너무도 무섭거든여...
그런데 앞으로 혹시라도..이런 의심이 또 생기면..그땐 어떡하져...?
사랑을 하면서..사랑하는 만큼 다 표현을 해야하는지.
아니면..나중에 상처받을게 무서워서 적당히..한발 다가섰다...한발 물러서야할지..
남친을 이대로 믿어야 할까여..?
남자분들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릴께여..
그리고 여성분들의 저같은 마음을 아시는 분이라면...솔직한..조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