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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나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

겁쟁이 |2005.09.15 04:13
조회 281 |추천 0

참....

초중고 같이 다닌 친구가 옆에서 누구 조아하는 애 있는데 개하테 조아한다고 말할까라고 물으면 당연히 해라 하던 제가 막상 이런 경우가 닥치니 못하네요 ㅡ_ㅡ;

본론으로 들어가서 같은과 여자애를 조아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회 짝사랑중이죠

사람이사람에게 조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저하테는 그게 마니 필요했나봅니다 아니 어쩌면 많은 시간동안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지도...

2월달에 신입생OT를 갔었는데 그 때는 애가 있는줄도 몰랐죠

3월에 개강하고 신입생OT를 갔었는데 우연히 그 애랑 같은 조에 속해 있더군요

저야 당연히 그 애가 있다는것조차 몰랐죠

그러다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제한이 젖가락을 잡지 말라는 거랑 특정단어를 말하지 않는거 였습니다

그 애가 술에 좀 약했는데 몇잔 마시더니 제한을 어기더군요

저야 바로 옆에 있었으니까 모를리 없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반은 한다고 농담을 했죠

이떄까지도 조아한다는 감정은 없엇죠

그리고 MT를 갔다온 뒤로 2달정도 과행사로 인해 같이 일을 해야하더군요

머 처음에는 그렇듯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파트너이상의 감정을 가져서는 안되겠죠 ...

그러나 일을 하다 차츰차츰 애기를 몇마디 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그 애게게 빠져 있더군요

그러다 5월달쯤인가에 중간고사 시험을 쳤습니다

어쩌다보니 시험이 연속3일만에 끝나게 짜여있더군요

첫째날 시험을 잘 봐서 둘째날 열심히 공부 할려고하다가 그 애 얼굴이 계속 생각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지럽군요 ㅡ_ㅡ;;)

그래서 수업시간에 개랑 같은 조에 있는 친한친구(남자)에게 말했죠

그애 조아한다구 ..

그러니까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 애 남자친구랑 거의 100일정도 됫다구 ....

참...

갑자기 마음이 천갈래만갈래로 쪼개져서 이 생각 저 생각 다 나더군요

그 날 아는 애랑 밤새도록 술 마셔서 2번째날 시험 암데나 치고 나오구 3번째날도 그렇게 하고 나왔죠

시험 끝나고도 머리 속에 그 애가 맴돌더군요

그러다 어렵게 결론지은게 그 애랑 깨질때까지 기다리자 였습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이거뿐인것같더군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9월...

그러니 5달째를 기다리기만 하는 꼴이군요

가끔씩 그 애가 건네는 말한마디 몸짓하나조차도 잊혀지지않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뭐라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미련할 정도로 아니 무모한 해결책이었으니까...

제가 약간 소심하고 치밀하게 따져보기를 잘해서 더욱 소심한 태도로 접근했으니까...

여러분의  아낌없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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