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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의 혼자된 동서가 변했어요..

콩순 |2005.09.22 16:00
조회 57,821 |추천 0

작년 11월 시동생이 갑자기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 혼자된 동서와 시동생이 남겨둔 핏줄,2살난 남자아이가 있죠?

약5백만원의 병원비,보험금 청구등 돈들어가는 일처리로 형제,모두 나서서 모든걸 도맡아 했습니다..

보험금 9천만원도 시아버지 모르게 탔구요.알면 난리날까봐 조용히 지났거든요.

그런데 동서가 직장 다닌지 3개월째인데, 지금은 그만뒀지만요.

큰형님집 근처에 전세를 살고있는데 3주전 직장동료 22살의 청년을 불쌍하다는 이유로 재워주다

걸린거예요..그것도 우리형님한테 딱 걸린거예요..그런게 3번 그랬다고 하는데,이해되세요..

그뿐 아니라 외국근로자가 동서를 사랑한다며 붙어다니고,22살의 청년한테

모닝콜과 이옷저옷 사들이며 과다한 낭비와 지출을 일삼은거예요.

시동생 살아생전 동서한테 밥을 얻어먹기는 커녕 회사가는데 깨워주지도 않았습니다.

 

직장에서의 행실이 다른 직장동료로부터 폭로되면서 진실이 밝혀져

그사실을 알고 있는 몇명 가족은 참담했습니다..

글이라 짧게 얘기하지만  더많은 사실이 있답니다..

오죽하면 두살난 아이를 유전자감식 해야한다고까지 했을까요?

아! 죽은사람만 불쌍하구나!

 

남편이 죽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집안에 아무남자나 데려올수 있는지 이해안되네요..

불쌍하고 안스러운 맘으로 그동안 가족들이 눈치보며 잘 해줬는데,

이번 추석날도 오지 않고 속만 태우고 시아버지한테 혼났습니다..

같이 안내려왔다고..속사정은 모르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결국 동서의 모든사실을 명절날 폭로하고 집안이 발칵 뒤집어지면서

모든게 엉켜버렸습니다..

일처리가 거의 마감되어가니까 돈만 챙겨갈 생각으로 시댁에 발을 끊을 요량인가봅니다.

어린아들은 직접 키우겠다면서 반성의 기미는 커녕 뻔뻔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동서라는 이름조차 부르기 싫어 "미친년"이라고 말합니다..

미친년을 다시 안보고 싶을뿐입니다..

그렇지만 시부모님은 며느리라면서 애를 데리고 왔다갔다 하라네요.

심지어는 어머님이 **엄마 먹을밥 있냐며 물어보시는거예요..

한심하고 참담합니다..

같은 여자지만 이해 안되네요..잘못 끼워진 단추땜에 고생합니다..

다짐합니다..용서할수 없다고..

 

 순결, 따지기 전에 지켜주면 안되나요?

추천수0
반대수1
베플베스트봐라|2005.09.23 10:58
어이없다...ㅋㅋ 아니 누가 평생 과부로 살래?? 그말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아이도 있고 남편 죽은지 일년도 채 안되는데 집으로 남자 끌어 들이고 남편죽어서 나온 보험금으로 다른 남자 옷사주고 그런행동은 미친년보다 더한 소리 들아도 되거든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과 죽은사람에대한 예우가 있어야죠... 당신 뇌에 농약발랐나?? 만약에 당신 동생이 죽고 올케가 저렇게 행동한다면 욕 안하겠어?? 아님 당신이 재수가 없어서 일찍 죽었는데.. 당신 남편이 죽은지 일년도 안되서 여자 집에 끌어들이ㅣ고 당신 죽어서 나온 보상금으로 다른년 한테 돈 퍼주면 그래도 이해하겠냐고??? 참 인간아.... 너나 말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베플닉네임|2005.09.23 08:52
참 말 함부로 하시네... 물론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아직 애도 2살밖에 안되고 한거보면 여자도 어릴텐데... 어린것이 일찍 남편잃고 잠깐 제정신 아닐수도 있는거지... 물론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 어린 나이에 과부된 사람 심정을 누가 알까... 애까지 딸려서... 지금 잠깐 자기 힘든것땜에 사리분별 못하고 저리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미친년이라는 소리를 하기보다는 좀 다독이고 정신 똑바로 차리게 도와주든가... 이도저도 아니면 걍 냅두든가... 할줄 아는거라고는 욕밖에 없나... 어르고 달래고 지금은 니가 그럴때가 아니라고 타일러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가서 욕을하던가... 참 보기 그렇네...
베플요샌 베스...|2005.09.23 10:19
젊은 나이에 사별하고 아무리 정신없다해도 지금 하는 행동은 상식적으로 할수없는 행동입니다. 한 남자도 아니고 여러 남자를 집에 들이는 것이 단지 방황인가요? 애도 있는데 ... 그렇다고 가족들이 사별한 그 사람을 방치했다면 문제지만 그것도아니고요... 방황과 방탕하고는 전혀 틀린문제...개선이 않된다면 어짜피 시동생도 죽어서 없으니 그냥 관계를 끊고 놔주세요...알아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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