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똑같은 일을 겪으셨네요,,
우선, 님 맘부터 추스리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만. 님 남친이랑 너무도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행동했던
제 남자친구가, 이젠 100%달라졌습니다.
님 사정도 이해가 가지만, 전 더 했습니다.
나이도 비슷한데, 제 남친은 딴여자랑 여행도 갔다왓고,
오만 일 다 겪으면서도 제가 그 사람 없음 안될것 같아서 매달리고 매달리고,,
그렇게 몇번이고 했었습니다.
전화도 미친듯이 했었고, 문자도 보내고,, 근데 지금당장은 님 남친 암것도 귀에, 눈에 안들어
올겁니다, 이미 맘정리 어느정도 하고 그렇게 말했을꺼니깐요, 제 남친도 그랫거든요,
진짜 아닌것같다, 이제 연락하지마라,,
근데있죠, 님하고 남친사이에서 시간도 어느정도 있었고, 그 시간사이에
어느정도 믿음을 쌓았느냐가 엄청중요한것 같아요..
제 남친이 절 그렇게 밀어낸 후에..
님처럼 저도 버스만타도 눈물이 흘러내고, 일도 손에안잡히고,,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었어요. 저 또한 결혼을 약속했었고, 저희부모님이 더 좋아했었거든요..
저도 어느정도 단념을하고 연락안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타 문자 한통날렸죠..
정말 진심으로 문자에다 말을했어요. 문자보낼려고안했는데 전활안받으니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사랑했고,, 내 무엇보다 널 더 아꼇다는거 니가 더 잘 알꺼라고..
니가 정 이렇게 가겠다면 보내는 주지만,, 정말 많이 힘들꺼라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꺼니깐,, 꼭 돌아오라고..
이러지 말자고..
물론 문자는 쌩까더군요,, 답장이 안왓거든요.
시간이 한.. 일주일정도 지났나요..
용기를 내서 연락한통했더니 전활받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뭐하냐고 저도 철판깔고 얘기했어요..
다행히 술을한잔 먹었더라구요. 저 같은경우엔 엄청 잘 맞아떨어진 경운데..
술먹엇드니 지도 내 생각이 낫엇나봐요..
웃이면서 오랫동안 안봣드니 마니 보고싶네.. 그랫습니다, 정말 아무렇지않게..
그랫드니 지도 웃더라구요.. 그러더니 내가 그렇게 매몰차게 햇지만,
니도 잘못햇다고.. 나도 보고싶다고.. 그러더군요..
그 담날 바로 만낫습니다. 둘이 원래 술을 마시러 잘 다녓기때문에
둘이 술한잔 하면서 쌓였던 것들 다 풀고, 이젠 이러지 말자고..
나도 잘할꺼라고.. 그니깐, 다신 헤어지지말자고 약속하고 또 약속했습니다.
주위에서 제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그런나쁜놈 그만 잊으라고 할때도.
이애 아니면 정말 안되겟더라구요,, 그런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애 하나만 바라보고 생각햇던 제게도 햇볕이 들엇습니다.
님..
지금당장은 힘드시더라도,, 너무 심하게 매달리진 말아요.
남친이 님한테 어느정도 미련이 남앗더라면, 괜찮겟지만
정말 맘정리가 끝난거라면 더 싫어질꺼에요.
물론 시간지나서 연락하면, 님딴에는 그땐 아예만나주지도 않고 연락도 안될까봐
조바심이 들꺼란거 잘알아요..
그치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그분이 정말 님 진심으로 사랑했엇던거라면 ,
분명히 분명히 한번은 전화올껍니다.
지금은 조금 기다려봐요... 그렇다고 무한정 기다리면 정말 그 님한테
님 잊기위한 시간을 너무 줘버리는거기땜에 안되구요..
한 일주일정도후에.. 연락해봐요..
안받으면 일방적으로라도 밀어부쳐요..
찾아가든지.. 암튼 그래서라도 정말 아니라고한다면.. 그땐 그냥 놔줘요..
그치만, 중요한건 님이 그 사람 정말 미치도록 그때도 좋다면
후회하지 않을만큼 그땐 끝까지 매달려요.. 그래야 정말 후회가 안남아요..
내가 이렇게 까지했는데.. 이런단말인가,, 그땐 깨닳구요. 그땐 놔주세요..
님도 저 처럼 잘 되셨음 좋겟어요ㅜ.ㅜ 전 이제 이사람하고.. 2년 다되가거든요..
이젠 저만봐주는 그애가 너무 좋아요. 한번씩 웃으면서 예전에 그렇게 밀어내더니 ㅋ
같이 농담도 하고 그래요.. 님도 잘되서 이일은 추억이 되어 서로 웃으며
얘기하는 그날이 왓음 좋겟네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