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초반,,,
그럭저력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를 감사히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치아가 20대 후반부터 조금씩 틀어지는거 같더니,,,
이제는 많이 틀어져 있네요
앞니가 말이죠,,,
나이도 많고,,,(그냥 제 생각),,, 이제껏 잘 살았는데,,,
이제와 유난을 떠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웃을때 신경이 많이 쓰여 웃는것도 조심스러워지고
전보다 덜 웃게 되네요,,, 웃어도 손으로 가리고 웃게 되고요
앞니가 틀어지면서 돌출이 되어 가네요,,,
치아 교정을 하려고 알아보니 기간도 오래걸리지만 비용이 오백 이상이 든다고 하구요,,,
일단 적은 비용이 아니라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부모님, 친구들, 남친(아직 미혼임) 조언을 구했지만,,,
반반인거 같더군요,,,
한쪽 의견은 다른곳도 아니고 얼굴,,, 치아때문에 스트레서 받아 웃음은 점점 줄어들고,,,
그러니,,, 고쳐라,,,
다른 의견은 누가 네 이빨만 본다더냐,,, 오백이 적은 돈도 아니구
돈이 많아 주체가 안되더냐~ 그냥 살아라
그런얘기도 있고,,,
일단,,, 치아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심해,,, 교정하는걸로 결정을 하고
교정을 시작한지 석달정도 되었네요,,,
치아는 생각보다 많이 가지런 해졌지만,,, 앞으로 1년 이상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하구요
일단은 걱정했던 경제적인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어차피 시작 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 겠지요,,,
근데,,, 남들이 생각할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쓸데없는 짓??을 한걸까요??
남친 부모님께선 그다지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남친도 내년 봄에 결혼을 생각하는데 치아교정하는걸 좋아할리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