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이 여인네 점심먹고 은행에 갔었더랩니다..;
울 신랑 앞으로 통장 하나 만들기 위해서... 울 신랑 은행업무 보는 거 별로 안좋아라 하는 지라..
(모든 경제권과.. 통장관리며 그런것을 제가 한다는..-_-;;)
농협에 갔었더랩니다.. 늘 가던 농협.. 늘 반갑게 맞이해준 언니..
어떻게 번호표 뽑다 보면 항상 그 언니에게로 많이 가지더라고요..ㅎㅎ
신랑앞으로 통장을 만들고 나왔습니다..(여기까진 별일이 없었죠..;;)
나오면서 신랑과 통화하면서 서서히 통장을 보는데..
이런.. 우리 신랑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 있었더랩니다...헉..럴수 럴수 이럴수..
저금한 금액도 같고 하는데.. 어찌 이름만 다를수가..
사연은 이러했던거죠... 울 신랑이 고등학교때..지금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었답니다..
허나.. 울 시아버지.. 신랑 그때 그 이름이 울 신랑에게 안좋다고 하시어 이름을 바꾸었던게죠..;;
김*& 에서 김 **으로...ㅎㅎ
이 여인네 웃으면서 다시 농협으로 가야만 했습니다...ㅎㅎㅎ
울 신랑 예전에 농협에다가 통장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주민등록치니까
예전 이름..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발급이 되었던거죠...ㅎㅎ
사실.. .얼마나.. 머 이름 변경을 하겠습니까? -_-;;
가서.. 언니랑 이야기 하면서... 웃으면서 다시 새로 통장 발급 하고 왔답니다..ㅎㅎ
그 있었던 일을 울 신랑에게 보고하니..울 신랑도 새삼스럽다면서 웃더라고요..ㅎㅎ
사실 신혼여행 갈때.. 여권 내면서 등본만 있어도 되는데..
울 신랑은.. 이름 변경을 했던지라... 초본이며.. 호적등본(이건 별 필요없는데..)그러한 것 까지
다 해왔더라고요..ㅎㅎ 그때.. 알게 되었다죠...ㅎㅎ
아무튼.. 울 신랑 이름때문에...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넘어가려나 봅니다..ㅎㅎ
오늘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