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한 남자를 알았습니다.
그오빤 올해 29이구 전 24입니다.
깔끔한 외모에 조금 낯을 가리긴 했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만나던 날 넘 신나게 놀았습니다.
친구가 그오빠와 친한 사이라서 아무꺼리낌없이 어울리다 보니,
나이트를 가게 됐고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나이트갔다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나왔는데
그때가 시간이 일요일아침6시였어요.
친구는 먼저가고 오빤 나를 집에 데려다 준다면서
조금만 걷자 하더군요.
그래서 걸었습니다.
오빠와 같이 어울릴때부터 오빤저에게 호감을 표하더군요,
저도 싫진않았죠.
얘기를 하면서 걸었어요..
오빠가 저에게 너무 맘에 든다고 사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손만잡고 잘테니까 같이 있고 싶다고 보내기 싫다고 하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순간 제가 그렇게 쉽게 보였나?
그런생각이 들면서 이사람아니구나.
직감이 들었죠.
전 싫다고 집에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오빠 울집가지 데려다 주고 집에 갔습니다.
그러면서 연락이 왔어요.
맘에 든다고 연락을 3일동안했고 어제만났는데
제가 감기가 걸려서 좀마니 아팠거든요,
오빠가 수영마치고 약사온다고 집앞에 온다고 하더군요,
약을 사들고 왔더군요..고마웠어요... 만났습니다.
첨이랑 다르게 수수한 옷차림에.
연한화장에 오빤 그모습을 더좋아라 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시외로 드라이브를 갔다오다.
오빠가 차를 세우더니,
눈에 뭐가 들어 갔다고 계속 아프다고 하더니
좀 불어달라하더군요.
전 직감했죠,..
이남자 키스할려고 그러는가보다.
사실 첨만났을때도 이오빠 저에게 헤어질때 눈감으라고 하더니 뽀뽀했어요..
참 황당했쥐만.,.
그래서 전 ..싫다고 냉정하게 말하고..
그랬더니 존심이 많이 상햇나봐요.
다시 차는 출발햇죠.
미안한 마음에 전 오빠에게 차를 세워봐요.
그냥 넌지시 말을 던졌더니.
오빠가 왈"니가 한번튕겼으니까 나도 한번튕긴다"
이러더군요..
내심 자존심이 많이 상했구나..
혹은 이오빠 진짜 선수인가보다..
여러마음이 교차를 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오빠에게
첫만남때 있었던일을 말했어요.
그때 정말 황당하고 놀랬다고.
그랬더니 "오빤 니가 정말 현명한 여자란 생각이 들어.오빠가 그냥 무심코한말인데.
너한텐 그게 많이 황당했구나.정말미안하게 생각하고 반성마니햇어..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집에 도착했어요..
오빠랑 작별을하고 집에도착해서 오빠 잘갔냐고 잘자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나서 좀있다 오빠도 잘자라는 메세지를 보내서 잤죠..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문자한통 전화한통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그렇게 자상한 오빠가 전화한통이 없군요...
그오빠 혈액형 에이형입니다.
저도 에이형이죠..
혈액형을 운운하는게 아니라..
넘넘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리플좀 달아줘요..
긴글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글이 제게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