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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지 못한 그녀의 이별 Part-3

Jjallae™ |2005.10.01 02:43
조회 1,911 |추천 0

Part - 1 : 27611

Part - 2 : 27695

 

깨끗하지 못한 그녀의 이별 Part-3

 

 

약2주전...

 

그러니까 9월 20일 있었던 일이다.

 

전에 올렸던 글에서도 썼듯이 원래는 여자친구한테

 

줬던 선물 다시 안받는게 나지만...

 

이번만큼은 달라고 했다... 그런 애한테 내마음이 담긴 물건이 있다는게

 

기분이 나빠서였다....

 

문자를 날렸다.

 

나: 오늘 내 물건들 줘라

 

그녀: 아 네

 

나: 8시까지 줘라

 

그녀: 내일 드릴께요  오늘 제가 시간이 안되요

 

나: 헤어진 마당에 내가 니시간까지 생각해야 되냐?

 

그녀: 오늘 과외 라서요

 

나: 8시까지 가지고 와서 니물건 직접 받아 가던지

     아님 경비실에 맡기고 니물건 니네 어머님한테 직접 받아 가던지 해라

 

그녀: 내가 떼먹는것도 아니고 왜그리 급하세요 여러가지 챙기느냐 오래 걸릴것 같아서 그래요

 

나: 그럼 경비실에 맡겨 니물건은 니네 어머님한테 받아 시간 없다니 잘됬네

 

그녀: 알겠어요 오늘 해 드리죠

 

나: 왜 새로운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느라 시간이 없나보지?

 

그녀: 잘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지마요 단면만 알면서...아는 척하지마요

 

나: 양면이 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군

 

그녀: 제대로 모르면서 막말하지 말라고요  그만좀 꼬치 꼬치 캐물으시고요

 

나: 꼬치 꼬치 캐묻지 않았고 사실아닌가

 

그녀: 10:30분까지 갔다 놓을테니까 연락 그만 하죠

 

나: 8시까지 달라니까 왜 지저분하게 끌지?

 

그녀: 오빠가 더 끌지만 않으면 깔끔해요

 

나: 왜 데이트 하고 있나?

 

그녀: 남의 사생활은 신경 끄시고요 저도 그때 밖에 시간이 안되네요

 

나: 니가 이미 그렇게 만들었어

 

그녀: 그럼 지금부터라도 깔끔하게 연락하지 말자고요

 

나: 8시에 갔다 놔라

 

그녀: 믿던지 말던지 헛걸음을 하던지 말던지

 

나: 그럼 어머니한테 맡겨 놀께

 

그녀: 냅두세요 동생한테 부탁하게

 

나: 본인이 직접 나와야 매너 아닌가? 왜 동생을 끌여 들여

 

그녀: 내비두시라고요

 

8시가 됬다...

 

문자가 왔다..

 

그녀: 나 아직 안양이에요 좀만 더 시간 여유 주세요

         딱 25분까지만 시간 줘요   시간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고요

 

25분....

 

전화가 왔다.

 

경비실에 맡겨 놨으니 찾아 가라는것이었다

 

난 어의가 없었다. 사람을 기다리게 해놓고 직접 와서 주지는 못할 망정

 

찾아 가란다...

 

그랬더니 그녀는 지금 과외중이라 못나오겠다고 한다.

 

자꾸 나오라고 하자 과외선생이 전화를 뺏어 통화 했다

 

지금 과외중이고 저도 얘를 기다려서 시간이 많이 없다면서

 

다음에 만나라고는 끊어 버렸다... ( 참고로 과외선생은 여자이고 나랑 동갑이다)

 

문자를 날렸다.

 

나: 니껀 어떻할래?

 

그녀: 버리세요 그냥

 

나: 내꺼 들고 나와서 교환을 하던지 아님 내꺼 내가 찾고 니껀 어머님한테 드릴테니

     찾아가던지 선택해라

 

그녀: 그냥 버리시라고요 제발

 

나: 아! 하나가 빠졌다

 

그녀: 네

        경비실앞에 물건 두고 갑니다

 

전화가 왔다. 제발 가지말라고... 우는것이었다.. 그러자 과외선생이 또 뺏더니

 

흥분한 목소리로 나한테 욕을 하는것이 었다.

 

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지 말라고 하니 자기의 착한 학생이

 

당신처럼 못되먹은 사람한테 당한다는게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기분이 정말 나빴다....

 

나: 넌 끝까지 날 우습게 보는구나.

     내가 안무섭냐? 그리고 과외선생 조심하라고 해라

 

그러곤 진짜로 그녀 어머님을 찾아 뵈었다.

 

솔찍히 어머님한테 가봐야 일만 더 커지는걸 알기 때문에 갈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그녀는 끝까지 날 우습게 봤다는 점에서 화가나 찾아 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앉아 계시던 어머님이 일어 나셨다

 

어머님: 무슨 일로 오셨어요?

 

나: 아... 네... 안녕하세요. 전 영실이 전 남자 친군데요

 

어머님: 아~ 그래요

 

나: 제 얘기 .... 한테 들으셨죠?

 

어머님: 예~ 자기를 좋아 하는 오빠가 있는데 그림도 그려주고 선물도 줬다는~

            미대 다닌다는 오빠라면 저도 알아요

 

나: 아~ 그게 접니다. 그리고 좋아 해주는건 맞는데요. 사귔던 사이 였어요.

 

어머님: 아...그건 몰랐네 그런데 여긴 무슨일로...

 

나: 다름이 아니라 ...랑 헤어졌는데요 제가 받았던 물건을 돌려 줄라고요.

 

어머님: 그럼 여기와서 그럴께 아니라 직접 만나서 줘요

 

나: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지금 과외중이라 못나온다고 해서

     어머님께 맡길테니 찾아가라고 하고 왔습니다.

 

어머님: 아 그래요

 

난 어머님께 그녀에서 받았던 물건을 드렸다...

 

나: 그리고 드릴 말씀도 있어서 왔습니다.

 

어머님: 먼데요?

 

나: ...가 교회를 좋아 하고 잘 다니는건 아시죠?

     근데 교회가 그리 좋은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 교회에서... 이런말씀 드리기엔 좀 그렇지만

     어머님도 아셔야 될것 같아서요...

     교회에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사귀는데요....

     그냥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꽤 깊은 사이로 남자들을 만나왔어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그점에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집도 그렇게 안전한 곳은 안되요...

     제가 이러는건 ....를 죽이겠다는 괴롭히는게 아니라 헤어졌지만

     진심으로 좋아 했고 좋아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서 그러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말씀 드리고 있는 도중에 그녀가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

 

어머님: 어 왜

 

그녀: 엄마

 

어머님: 끊어

 

하시면서 전화기를 쾅! 소리가 나도록 세게 내려 놓으셨다.

 

어머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겠어요

 

나: 오늘 아마 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실겁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했다... 진짜로... 그리곤 나갈려는데

 

어머님께서 문을 열어 주시면서 잘가라고 하셨다

 

난 끝까지 예의를 갖추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기분도 그렇고 해서 친구랑 술을 마셨다.

 

그녀가 친구들이랑 나이속이고 자주 마시는 곳이었다

 

난 그곳으로가자고 했다.

 

솔찍한 말로는 그녀가 그곳에 올거란 쓸때 없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가게 안에 들어서서 주문을 하고

 

아주머니께 몇일전에 저 태이블에서 마시던 애들 기억 나냐고

 

물으니 기억 난다고 하셨다

 

그애들 고등학생이나 꼭 받지 말라고 했다.

 

인상착의등 자세히 설명했다...

 

이제부터... 아니 어머님을 찾아 뵌것부터가 복수의 시작이다.

 

12시쯤 전화가 왔다

 

그녀다.

 

나: 왜

 

그녀: 우리 1:1로 해요

 

목소리가 가라 앉아 있었다...

 

아무래도 어머님이랑 통화를 한것 같다

 

나: 싫어 이미 시작했어 늦었기도 하고

 

그녀: 오빠 미안해요

 

나: 연기하지마

 

하고 끊어 버렸다.

 

바로 전화가 왔다.

 

앞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 왔다고 하니

 

자꾸 전화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끊어 버리라고 했다.

 

그대로 했다.

 

진짜 겁을 먹은건지 몰라도 그뒤로 전화가 안왔다.

 

새벽2시....

 

다시 전화가 왔다  발신자는 그녀지만 그녀 어머님이 전화를 건것이다.

 

내가 받으니 다짜고짜 우시면서 욕을 하셨다.

 

일단 내가 말빨이 안되 당황해 있자

 

같이 마시던 친구가 가로채갔다.

 

역시 텔래마케터 출신 답게 어머님을 진정시키고

 

그녀의 행실에 대헤 다 말했다

 

이친구를 만나기전에도 오빠랑 사귔는데

 

꽤 깊은 사이였고 ...가 자기 입으로 그오빠와 50번 정도 잤다...

 

그리고 그 전 남자랑도 10번정도 잤다... 근데 그남자랑 잤을때

 

그녀 나이가 중2때 였다는것등... 다 말해버렸다...

 

난 옆에서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그얘기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결국엔 해버렸다...

 

그말을 들으신 어머님은 침착했다....

 

그녀가 옆에서 우리가 하는 말을 어머님께서 못듣게

 

시끄럽게 하자 어머님은 욕을 하시면서 저리 가라고 하는것까지 들렸다....

 

수회기 넘어로 그녀 가족이 다 모여 있는듯 했다....

 

내 친구는 계속 말을 했다....

 

여자애가 싹싹하게 말을 해서 그런지라

 

어머님도 끝까지 침착하게... 약간은 흥분하신듯 하나 다 들으셨다

 

친구는 이말을 끝으로 더이상 그녀의 행실에 대헤 말을 하지 않았다.

 

친구: 어머님 집도 그리 안전한 곳이 못됩니다.

        ...가 어머님이 안계시는 틈을타 남자를 대려와 관계를 맺는데

       동생이 거실에 있는데도 관계를 맺었답니다.

 

그러곤 어머님께서는 아까 그청년이랑 지금 전화 받고 있는 자네한테

 

욕하고 소리질러서 미안하다며 자네들 덕분에 순진하다고 믿었던

 

내딸의 행실을 할게 되서 정말 고맙다며 그리고 미안하다며

 

끊으셨다...

 

몇일뒤.....

 

어머님으로보터 문자가 왔다

 

....군은 성인이고  우리딸은 미성년이거든 좋아 했다면 깨끗이 정리해 주게 부탁하네

 

라고......

 

그녀는 지금 외출 금지에 핸드폰 해지 시켰덴다....

 

이걸로는 부족하다

 

내가 받은 상처만큰 돌려 줄것이다

 

사람의 맘을 가지고 놀면 어떻게 되는지

 

상기 시켜 줄것이다.

 

이번엔 교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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