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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길들이기..어케요??

CD |2005.10.01 13:49
조회 1,474 |추천 0

일단...

애는 착합니다 ㅋㅋ

착하고 저한테두 무척 잘하죠

근데 가끔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가관이에요

자기는 악의없이 내뱉는 말인데 듣는 사람은 열받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말들을 생각없이 내밷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다니는 회사가 야근이 잦은편인데...  뻑함 -그눔의 회사- -그지같은 회사 때려쳐-  말끝마다 그런말을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가끔 그런말을 들었는데 며칠전에 또 그러길래 열도 받고 자존심도 상해서

-그럼 이딴 그지같은 회사 진짜 때려칠까?-

그랬더니 피곤하고 힘들까봐 걱정되서 하는 말이랍니다

또 얼마전엔 남친과 제 친구를 가치 만났는데 친구핸폰에 못보던 핸폰줄이 걸렸잇길래 -모야?-

물어봣더니 자기남친이 중국갓다오면서 사다준거랍니다

물론 그닥 이쁜건 아녔지만 전

-우와~이뿌다 조켓다- 그랬죠

아니나달라 제 옆에있던 남친이 그걸보고는 한다는 말이

-이런거 중국가면 길거리에서 진짜 싸게 파는건데~ 가는데마다 널렸어~- 이럽니다

제가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암튼 가끔가끔 이런식의 내뱉는 말들 정말... 힌대 때려주고 싶습디다!!

고치라고 말해도.. 자기도 그런얘기 가끔 들엇대요... 근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답니다

자기딴엔 그냥 악의없이 생각없이 하는말들이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술버릇!!

술 조아라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회식이건 친구들과의 자리건 꼭 술을 마셔요

일주일에 한두번.. 모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것도 아니죠

문젠 술마시는 횟수가 아니라... 술만마심 필름이 끊긴다는거죠

많이마셔서 취했다 싶은날엔 필름끊기는게 아~~주 당연한거구요

가끔 별로 마시지도 않고 취하지도 않았는데도 얼토당토않게 필름이 끊길떄가 있다는겁니다

그걸 알았을땐 정말 무지 황당햇죠

언젠가 두리서 500한잔씩하고 취하지도 않았고.. 이런저런 얘길했었는데

며칠뒤에 그때했던 얘길하니까 기억이 안난다는 겁니다

그 얘기가 그냥 사소한애기도 아녔고.. 남자친구로써 당연히 기억할 얘기였는데 말예요

자기도 그얘길 기억못한다는거에 놀라더군요

젠장..

거기까지만 해도 좋다칩시다

애도아니고 자기가 무슨 혈기왕성한 20대초반도 아니고..

그런걸 알았으면 자기상태가 심각한걸 깨달았을테고.. 좀 자제해야하지 않나요??

자기도 심각하다 큰일이다 술 마시지 말아야겟다 어쩌구 해놓고

그때뿐입니다

또 술생각남 친구들 불러서 술마시고..그럽니다

정말 짜증나요 

 제가 머라해도 그때뿐이에요

 

혹시 술조아라하시는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리 자기가 술을 조아라해고 이정도면 좀 끊어야겟다는 생각 안들까요??

 

암튼 이런 버릇들 어떻게 고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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