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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등쳐먹는 새끼..

카드값줘체리 |2005.10.03 15:59
조회 52,281 |추천 0

무슨생각이였는지 오늘이 면접인데 어제

음주가무로 인해서 아침까지 술이 덜깬상태에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면접보러갔었다.

참.. 물어보는것도 많더라. 그치만..

이제 백조생활청산해야긋다.

집에돌아와서 사발면하나 물부어놓고 컴을 켰다.

네이트온에 오늘에 톡에 백조등쳤다는게 뜬다..

어이없3.. 리플이 250개정도 올라왔다.

하나하나 다 읽어봤다. 역시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것

처럼 무식이 죄다. 이거쓰고 당장에 컴퓨터조립에 관한 책

한권사서 읽어야겠다.

아~ 그리고 참고로 내컴 삼성정품이고 2002년에 200만원주고샀다.

a/s는 삼성이 더비싸다. 윈도우 까는데 38000원 달라고 했던걸루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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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조다 이제 백조등록한지 10개월째다.

생활비는 바닥난지 오래이고,

지금 공채난곳은 이곳저곳많아서 이력서 하루에 5통이상은 꼭 쓰고 있다.

나는 핸드폰은 없어도 살수있다.

다만.. 컴퓨터와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만사O.K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6월이고 중순을 넘었다.

도저히 막간컴을 고쳐야 겠기에 컴수리 하는데 전화번호를

네이버에서 찾아서 전화했다.

물론 컴수리할때 양심없이 메모리라 램 바까치기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전화했더니 수리하는사람이왔다. 참성실하게 생겼다.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한단다.

2만8천원 이랜다.  줬다. 고쳤다.

3일후 컴이 다시 지랄이다. 그넘한테 다시 전화했다.( 그넘이 윈도우 다시 깔면서 이야기

하길 몇일쓰다가 안되면 하드에 이상일꺼라고 했다.)

그넘이 와서 컴 본체를들고갔다. 담날 저나가 오더니 하드 이상이란다 6만7천원이랜다.

내가 인터넷 뒤져봐도 하드 6만 7천원은 싸길래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컴을 받았고 그냥 저냥 사용했다.

조카가 저나왔다. 지컴 고장났다길래 그넘 전번알려주면서 고치라고 했다.

4만원 달래더랜다. 조카도 그냥 저냥사용했다.

한달쯤... 내컴이 다시 미치기 시작했다. 그냥 저냥 쓰고 있었다. 다시 저나 해서 여자

혼자사는집에 그넘 오는것도 싫고.....

조카네 집에갔다. 컴을 분해하고 있더라 컴 맛갔다고..

그새끼(그넘)다시는 안부르기로 맘먹었다.

이제 내컴은 켜지지도 않는다. 집앞에 컴수리 하는가게에 저나를 했다.

나는 6월 22일 윈도우를 다시 깔고 6월30일 하드를 교체했다.

모범적이게 생긴총각(조성모 닮았다. 이제 성모라고한다)이 왔더라.

컴터 분해한다.

성모 : 하드 간거 맞아여?

백조 : 넵

성모 : 아닌것 같은데.. 이거 몇년은 쌓였을 먼지거덩요~

백조 : 제가 뭐 아나요??

성모 : 컴 분해하더니.. 이거 컴제작일이랑 하드 제작일이랑 똑같거덩요~~

백조 :잠만요.. 저나했다. 그새끼한테..

그새끼 :저는 거짓말안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화도 내다가...제가 지금 사무실이 아니니

           사무실가서 수리했다는 명세서 보고 저나 드리겠습니다.

그사이 성모와 나는 컴에 하나하나 붙은 씨리얼 넘버라는걸 봤다 어이없다. 하드는

컴 출고될때부터 그하드다.. 숫자 하나 안틀리고 10개정도의 넘버가 똑같다!!

아니면 그새끼가 친절하게도 하드를 새걸루 갈면서 그 씨리얼넘버를 하드에 다시 붙여준것일까?

띠리리링~~ 저나왔다.

그새끼 : (목소리가 차분해졌다) 고객님 죄송한데 고객님이 잘못아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그때 하드를 교체한게 아니라 메인보드를 수리한것입니다. 

백조 : 어이없3....... 내가 등신이냐? 하드랑 메인보드랑 두글자랑 네글자랑 헷갈리게..

         가게부에 6월 30일 하드교체 67000원은 무엇이더냐..

성모와 그새끼가 다시 통화한다.

성모 : 메인보드 어디를 수리한건지 알수있을까요?

그새끼 : 제가 수리한것이 아니고 서울로 수리를 보낸것이라 저도 잘모릅니다.

이렇게 통화는 끝났다.

그새끼는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사람이 왈가왈부한다고 기분나쁘다고 성모에게 말했다고 한다.

사실.. 정말 내가 등신이라서 메인보드를 하드로 알아들었을수도 있다.그래서 듣는즉시

달력에 하드교체라고 쓰고, 컴을받고 가게부에 하드교체 67000원이라고 쓴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다짐했다. 무식은 죄다!!

다만 어이 없는건..

나한테 6월에 말할때는 하드새걸루 교체한다는 넘이

성모가 따지고 묻자 하드 중고료 교체한다고 말했고,

나랑 전화할때는 하드교체한것이라고 길길이 날뛰던 새끼가

성모랑 전화하면서는 사무실가서 수리내역확인하고 연락준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확인했다면서 하드가 아니고 메인보드 수리였다는 것이다.

나는.....이사태를 어찌 받아들여야 하고.. 백조 등쳐먹는 벼루같은 새끼에게 어찌 보답해줘야

할지 고민중이다.

넵!! 일ㅋ

 

 스무살, 아직도 엄마한테 맞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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