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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내용 - 삭제 방지 위원회 -

어흥 |2005.10.06 10:08
조회 298 |추천 0

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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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벌써 2년전 이야기가 돼는군요.

저는 지금 23살의 멋쟁이 청년입니다.ㅋㅋ 멋쟁이는 빼도돼고

제가 혼자 살고있었을때였습니다

혼자 사는 압박은 정말 굉장하죠

주인집아줌마 피하기 권법은 씨트콤에서만 나오는 얘기인줄알았지만

내가 그행동을 할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이것저것 일을 했지만 사정상 시간이 맞지않고해서

20살때부터는 밤일을 했습니다. 돈두 그런대로 벌구 괜찮았습니다.

밤일이라고해서 오해는 금물!!!

공연같은거 하는거였거든요~~

암튼 그곳에서 일하다가 21살이 돼서 어떤 여자를 만났습니다.

나이는 저와 같은 21살이였습니다. 호감가는 스타일이기때문에

괜찮다 이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금방 친해지게돼었죠

당시 그아이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전 남자친구는 많은데 여자친구가

없었죠~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러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가 장난으로 그아이 핸드폰으로 제사진을찍고 바탕화면에

저장시킨다음 문구를 새로운 남자친구 이렇게 적었죠~~그냥

우울한거 풀라고~~근데 몇일동안 바탕화면을 바꾸지않더군요~

난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그냥 뭐 그런가부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식을하고 어쩌다 저쩌다 주위에서 우릴 사귀라고 그러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좋게 끝내고 그아이도 술을 많이 먹은거같아서

4000만의 영양식 베지밀 하나를 맛깔나게 사준다음 택시를 태워 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그아이는 말했죠

우리 사귀는거야? 정말?

그래서 난 그아이손을 꼭 잡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사귀게 돼었죠

그리고 한 2틀 정도 제가 일을 안나갔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다시피 몸이 피곤하면 일나가기 귀찮은거아닙니까

그래서 좀 쉬겠다고하고 쉬었죠 그랬더니 그아이는 쉴꺼면은 같이놀자고

우리집에 놀러오겠다고 그러는거였습니다.

우린 사귄지 이틀밖에 돼지않았고 난 혼자사는데

안됀다고 했죠 클난다고!!

땟찌!! 라고 해주고싶지만 남자입에서 어떻게그런 귀여운말이 나옵니까

암튼~~난 안된다고 남자혼자사는데 놀러오는거아니라고그랬지만

우기고 또우기더니 결국엔 우리집에왔죠

난 안돼는데를 300연타로날렸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우리집에와있는겁니다.

전 이럼안돼겠다싶어서!! 나가서 떡볶이와 순대를 사들고 재미나는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를 빌려왔죠!! 왜냐면 홈씨어터가 있었습니다

자랑은아니지만 아니다 자랑이구나..ㅋㅋㅋㅋ암튼!!

그렇게 우린 떡볶이와 순대를..... 아니다..이것도 나혼자만 먹었구나

왜 그때 나만 먹었더라?

암튼 그렇게 난 떡복이와 순대를 먹고 우린 월트디즈니만화영화를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남녀가 같이있고 사귀는사이고 이틀밖에안됐지만

그 위험하잖아요??다들 알겠지만 저녁이 점점 돼가고

난 인제 너집에가라고 그러니깐 자고갈꺼라고 그러는겁니다

점점 얘가 겁도없이!!어디 남자혼자사는데에서 잠자고가냐고

부모님이 걱정한다고 그아이 부모님이걱정한다는 핑계까지 대가며

돌려 보내려고 애를썼습니다 결국엔 풀에 못이겨 집에가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역까지 대려다주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을 쉰지 4일째돼던날  저는 출근을했죠

그랬더니 일하는곳에서 내가 완전이 나쁜놈이 돼어있는것입니다!!

우이씨!!!!!!!!!!!!!!!!!!!!!!!!!!!!!!!!!!!!!!!!!!!!!!!!!!!!!!!!! 한 이정도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난 개한테 이게 어떻게 됀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모른다는 겁니다.

흠...-_-;;

난 이아이는 뭔가 이상하다라는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이끝나고 새벽에 집에들어와서 문자를보냈죠

연달아서 10개!!

미안하다고 너랑나랑은 정말 아닌거같다고

생각하는것도 다른것같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저러쿵하니깐

우리 사귀는 거 없었던일로 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하러갔는데

또칵또칵 거리는 소리가막들리더니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문을 살짝열고 봤더니

그아이가 우리집을 찾아온것이였습니다..

난 깜짝놀라서 옷도 벗고있었는데

옷입고 나갈테니깐 기다리라고그러고 옷을 주섬주섬입고

나왔죠~~그리고 얘기를했습니다.

집에서 싸우고 나왔답니다 눈에는 마스카라가 번져있었습니다

울었던거겠죠

난 또 이러쿵 저러쿵 여차저차 얘기를했습니다.

미안했지만 어쩔수없었던거같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집에 지금 들어갈수가없다고그러니 자고가겠다고했죠

그래서 난 안된다고~안된다고~그랬습니다

그리고다시 지하철역까지 대려다주고 집에보냈죠

그리고나서 같이 일하는게 왼지 어색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나보다 한살어린남자아이가 그아이보구

자기랑 같이 여관가자고 손만잡고잔다고 그렇게 농담을 하면

알겠다고~~자기 손잡고자는거 좋아한다고 왠지 나보구

들으라는 듯한 느낌의 얘기를하고

암튼 어색했죠~~~그래서 제가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8개월정도? 테레비를 보는데 그아이가 나오는것이였습니다.

아..저아이가 나랑헤어지고 연예인이 돼었구나였으면

헤피엔딩이고 정말 잘된일이겠지만!!!!!!

그아이가 나오는 채널은 애로영화만 나오는 그런채널이였습니다.!!

좀 심한애로 영화같은거 미안하다 사정했다 뭐 이런것만 나오는채널

난 설마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맞는걸 어떻게합니까

목소리 얼굴 체형 이3박자가 다들어맞는데 난 그래도 아니겠지 하는마음에

같이 일하던 동생한테 전화를했죠

성민:야 지금 야한방송만 하는 채널에서 개닮은애나온다 근데 너무똑같애 개애로배우아니야~?ㅋ

근데 동생이 하는말은 날 충격에 빠져서 허우적되게 만들었습니다

동생:어~형몰랐어? 그누나 잡지도 여러개찍고 비디오두 많이찍었어

여기일하는 사람 거이 다알아~

성민:.................진짜?

동생:응~~나지금 바쁘니깐 이따전화할께~~~

그러고 전화를끊었죠 난 뭔가 당했다는것보다는 그냥 와.. 살면서 이런일도일어나는구나

했습니다.

그뒤로 그프로에서 가끔씩 그아이의 흔적을 볼수있었죠 왠지 모를 반가움이란

그리고 사귀귀전에 했던말도 떠올랐습니다

자기아는 언니중에 애로배우있다고.....

그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저는 가끔 톡을 읽는데 재밌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일 황당했던일을 적어봤습니다~~

글실력도 별로없고 그렇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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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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